혈루병 여인의 구원 (눅 8장)

혈루병 여인의 구원 (눅8장)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에수께서 길 가실때 큰 무리가 에워싸 밀더라

열 두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인

많은 의원 찾았으나 괴로움만 더하였고

재산만 허비한 채 더욱 심해 졌나니

인간적인 방법으론 고침받을 가망없네

예수님 소문듣고 주를 찾아 나왔나니

내가 주님옷에 손만 대도 구원을 얻겠도다

믿음으로 뒤로와서 주님옷에 손을 대니

혈루 근원 곧 마르고 병이 나았도다

실오라기 같은 믿음, 간절한 그의 믿음

그녀의 귀한 믿음, 그를 낫게 하였구나

주님께서 무리 앞에 그의 믿음 소개하려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제자들이 예수님께 대답하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데 어찌 알겠나이까

주님께서 다시 대답하시되

방금 내 몸에서 능력이 나갔노라

주앞에서 더이상 숨길수 없으므로

고침받은 여자가 주님앞에 나왔더라

인자하신 주님 말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으니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찌어다

혈루병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

혈루병 여인처럼 소망없던 인생이요

죽음에 이르는 병을 앓던 심각한 죄인이

예수님 만나서 구원을 받았나니

참된 의원 만나서 단번에 고침받고

허비할 필요없네 고통받을 필요없네

죄사함 받았으니 날 것같이 기쁘고

새 인생 찾았으니 감사할 것 뿐이요

주님과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삶

진리를 따라가니 안전하고 평안하네

성도들과 함께가며 주의사랑 나누고

아버지 집 가기까지 주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께 모든영광 돌리게 하시고

오늘도 주를 높여 경배 하게 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