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벧전4)
주의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벧전4)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음이로다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봉사하되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았나니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청지기는 주인것을 관리하는 자이니
믿는자가 입을열어 말을 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것 같이 하고
주의일에 누구라도 봉사를 하려면
주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것 같이하여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심이 마땅하니
영광과 권능이 세세토록 주님께 있도다
십자가의 흘린피로 속전을 지불하고
죄의 노예 시장에서 우리를 사셨나니
믿는자는 누구나 주님의 소유로다
믿는자를 주께서 청지기라 이르시며
주님소유 맡기시고 관리하게 하셨나니
자기신분 잊어먹고 주인행세 하다가는
그 날에 주님께로 부끄러움 받으리라
주께서 각인에게 은사를 주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봉사하게 하셨나니
각기받은 은사대로 섬겨야 하리로다
말하는 자들은 주님처럼 말함이 옳고
섬기는 자들도 주님처럼 함이 옳으니
믿는자는 주님을 따라 사는 자들이라
믿는자의 모든은사 주님께로 받았나니
자기를 자랑할것 아무것도 없으며
오직 내안에서 역사하는 주를 자랑함이라
하나님께 모든것을 은혜로 받았나니
오직 주를 섬기는 선한 청지기가 되게하사
주님의 전령처럼 주의명령 전파하고
주가주신 힘으로 봉사하게 하시며
충성되고 진실한 청지기의 삶을 통해
주의몸이 아름답게 세워지게 하시고
주님께만 모든영광 돌려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