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오의 친구들
바리새인과 세리(눅 18:9~14)
행복자
2018. 4. 28. 11:10
바리새인과 세리 (눅 18:9~14)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갔네
하나는 세리요 하나는 바리새인인데
하나는 드러난 죄인이요
하나는 감춰진 죄인이니
둘 다 하나님 은혜가 필요하네
세리는 부끄러워 고개도 못들고
거룩하신 주님앞에 가슴만 두드리며
면목없는 이 죄인 불쌍히 여기소서
나 같은 죄인도 받아 주시나요?
바리새인 당당히 고개를 쳐들고
나는 불의, 토색, 간음하는 자와 다르고
나는 십일조, 헌물, 금식을 했고...
나는 의롭다네!. 저 세리와는 다르지
겸손한 세리 먼저 구원을 받고
교만한 바리새인 구원받지 못하네
자기 의가 다 벗겨질 때까지...
낮게 될때 손 내미는 주님의 섭리
자신을 낮추는 것이 참된 지혜
하나님은 겸손한 자 사랑하시나니
겸손한 자 들어가는 하나님 나라
겸손한 자 높이시는 영광의 나라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나니
바리새인처럼 자기를 높이지 아니하고
세리처럼 자기를 낮추게 하사
항상 주의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