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모친이며 동생들인가? (막 3)

누가 내 모친이며 동생들인가? (막3)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예수께서 제자들에 말씀하실 때에

그모친과 동생들이 주님을 찾으며 부르니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누가 내 모친이며 동생들이냐?

내말을 듣는 너희가 형제요 모친이라

누구든지 내 아버지 뜻대로 하는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 이로다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믿는 것이니

 누구든지 나를 믿고 따른다면

그들이 진정한 나의 가족 이로다

사람들은 땅의 관계 말하고 있을 때

주님은 하늘의 관계 말씀하시네

땅에서의 혈연관계 한시적 이지만

하늘의 혈연관계 영원한 관계로다

주님의 보배피로 한 형제 되었나니

하늘까지 이어지는 영원한 관계로다

믿는자는 이 땅에 속한자가 아니요

거룩한 하늘의 부르심을 입었나니

땅에서는 무명해도 하늘에선  유명하고

땅에서는 가난해도 하늘에선 부자일세

구원받은 모든성도 주안에서 한가족

한피받아 한몸이룬 형제요 자매이니

형제사랑 실천하면 아버지가 기뻐하나

형제들이 반목하면 아버지가 근심하네

형제가 잘되는게 나의 참 행복이요

형제를 사랑함이 곧 나를 사랑 함일세

사랑 실천 못하면 껍데기 신앙이니

형제 사랑 진실로 실천하게 하소서

거룩하게 하는자와 거룩함을 입은자가

다 하나에서 났으므로

주께서 믿는자를 형제라 부르시고

조금도 부끄러워 아니 하셨도다

교회부흥 단순하네 사랑이 최고일세

사랑이 회복되면 하늘축복 임하리라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겸손한 섬김

많은 말이 필요없네 형제사랑 실천하세

진리 안에서 행하는 진실한 사랑으로

너도 나도 형제사랑 실천한다면

진정한 하늘축복 경험하게 되고

진실한 교회부흥 이루어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