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오의 친구들
바울의 아레오바고 설교 (행17장)
행복자
2018. 7. 4. 15:36
바울의 아레오바고 설교 (행17장)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아덴 온 성에 우상이 즐비하니
바울의 마음에 의분이 일어났네
날마다 만나는 사람과 변론하고
희랍의 철학자들과 쟁론 하였도다
저들이 듣지 못했던 새로운 말씀
예수님의 몸의 부활 굳세계 말했도다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전도한 바울
아덴 사람들아 범사에 종교성이 많도다
내가 다니며 너희의 제단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 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모르고 섬기는 신을 내가 알려 주리라
우주 만물 지으신 신은 천지의 주재시니
사람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며
무엇이 부족하여 사람 손의 섬김 받지않고
만민에게 생명, 호흡, 만물을 친히 주시도다
인류의 모든 족속 한 혈통으로 만드시고
온 땅에 두사 년대와 경계 정하셨으니
모든 인생 하나님을 찾아 만나게 하심이며
그는 각 사람에게 가까이 계시도다
모든 사람 그를 힘입어 살고 기동하며
어떤 시인 말처럼 우리가 그의 소생이니
신을 금, 은, 돌에다 새길것이 아니니라
알지 못하던 때엔 하나님이 묵과 하셨지만
이제는 모든 사람에게 회개하라 명했으니
이는 예수님을 통해 심판 날을 정하시고
죽은자의 부활로서 믿을 증거 주셨도다
주의 부활 듣고서 많은사람 기롱하나
몇몇사람 믿고 구원을 받았도다
함께 말씀 들었지만 소수만 깨닫도다
죄에서 돌이켜서 하나님께 돌아온 자
주의 복음 믿은 자는 영원한 행복자라
부활영광 믿음으로 소망중에 바라보니
놀라운 은혜로다 감사가 절로나며
세상 부요 부럽잖네 천국이 내것이요
주님으로 만족한 자 진정한 부자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