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7월 13일 금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행복자 2018. 7. 13. 11:44

2018713일 금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송옥석입니다.

 

[거장의 휴가]란 글을 보았습니다.

 

첫째 주는 푹 잤고, 둘 째 주에는 친구들과 만나 수다를 떨었고.... 셋째 주 부터는 다시 새 악보 연습에 몰입했어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 씨가 수년 만에 한 달 쉼을 보낸 후 한 말이라고 하는데요휴가계획을 잡으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어떻게 해야 최고의 휴가를 보낸 것일까요? 어떻게 해야 가장 잘 쉴 수 가 있을까요?

 

일반적으로..바쁘지 않은 것이 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안식]의 저자 마르바 던은 쉼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쉼은 바쁘지 않은 것이 아니다. 쉼은 삶의 중심이 바로 잡힐 때 임하는 것이다. 쉼은 우리 삶의 우선순위가 예수님으로 인해서 정리가 될 때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쉼은 내 인생의 주인이 내가 아닌 하나님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중심에 예수그리스도를 놓으면 그때 쉼이 나타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가장 큰 목적가운데 하나가 우리의 [안식]이었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이유가 영혼의 진짜 안식을 누리게 하기 위함이었다는 것인데요.

 

예수안에 참 평안과 쉼과 안식을 누리고 싶으시죠?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예수님과 여행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이 바로 지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