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오의 친구들
주님과 함께죽고 함께 산 생명 (롬6)
행복자
2018. 8. 22. 12:42
주님과 함께죽고 함께 산 생명 (롬6)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으니
은혜를 더하게 하려 죄에 거할 수 있는가?
그럴 수 없도다 죄에 대해 이미 죽었도다
주님을 믿는자는 주와함께 죽은자라
옛 사람이 주와함께 십자가에 못박힘은
죄의 몸이 멸하여 죄로부터 벗어남이니
네가 이것을 알고 기억해야 하리로다
주님은 죄에대해 단번에 죽으시고
의를위해 죽음에서 다시 사셨으니
믿는자도 죄에대해 단번에 죽었으며
주안에서 의를위해 영원히 살았도다
이같이 믿고 여기고 주장해야 하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으니
몸의 사욕 좇아 죄에게 드리지 않고
의의 병기된 나의 지체 하나님께 드리네
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
죄가 믿는자를 주관하지 못하리라
은혜 아래 있으니 또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도다 나의 지체 주께 드렸도다
죄의 종으로 살때, 사망 열매 맺었으나
의의 종으로 사니, 생명 열매 맺는도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주의 은사 영생이며
죄로부터 해방되어 거룩하게 되었으니
믿음으로 나의 신분 굳세게 주장하며
나의 지체 날마다 하나님께 드리며
죄로부터 승리하고 열매 맺게 하시고
아버지께 모든 영광 돌리게 하소서
주님은 내 안에 나는 주님안에
거룩한 신비를 매일 매일 경험하며
주님과 연합된 거룩한 길 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