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묵상(진리의 말씀 365)

매일의 묵상(진리의 말씀 365) 7월 31일

행복자 2018. 8. 22. 12:44

           매일의 묵상(진리의 말씀 365) 7월 31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막 10:29-30).


   모든 투자 중 가장 큰 투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자기 생명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투자에 있어 중요한 요소는 원금의 안정성과 수익률입니다. 이런 근거로 판단할 때, 어떤 투자도 하나님을 위해서 드려진 삶과 비교될 수 없습니다. 원금은 절대적으로 안전한데 이는 우리가 의탁한 것을 그분께서 능히 지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딤후 1:12). 수익률에 대해서 말하자면 그 방대함은 우리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합니다.

   본문에서 주 예수님은 100배로 갚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것은 10,000% 이자율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는 세상에서 들어보지 못한 수치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주 그리스도를 섬기기위해 가정의 안락함을 버린 사람들은 예수님을 위해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자비를 베푸는 많은 가정의 온기와 사랑을 약속받습니다.

   결혼해 가정을 이루는 기쁨을 초월하거나, 복음을 위해서 이땅의 좋은 것들과 단절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그들 중 많은 이들이 혈육보다 더 친근해지는 세계 가족을 약속받습니다.

   땅을 포기한 사람들은 땅을 약속받습니다. 그들은 얼마 안 되는 부동산을 소유하는 특권을 포기하고, 그 대신 예수라는 보배로운 이름을 위해서 나라와 심지어 대륙을 주장하는 헤아릴 수 없이 큰 특권을 얻습니다.

   그들은 아울러 핍박을 약속받습니다. 처음에 이것은 앞의 약속들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불유쾌한 요소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핍박을 투자에 대한 분명한 보상 중 하나로 포함시키십니다. 그리스도의 능욕을 받는 것은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가치가 큰 것입니다(히 11:26).

   이상은 인생에서 얻는 보상들입니다. 이어서 주님은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고 덧붙이십니다. 이것은 그 충만한 가운데 있는 영생을 대망합니다. 물론 영생 자체는 믿음으로 받는 선물이지만, 그것을 누리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린 자들은 하늘 도성에서 엄청난 보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위해서 투자된 삶의 보상이 이렇듯 엄청나다는 것을 생각할 때, 왜 더 많은 사람들이 그 투자에 참여하지 않는지 의아할 뿐입니다. 투자가들은 주식이나 증권에 대해서는 극도로 예민해지면서 최선의 투자에 대해서는 이상하리만치 둔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