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오의 친구들

여자와 용 (계12)

행복자 2018. 10. 13. 08:30

여자와 용 (계12)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해를 입고 열두 별의 면류관 쓰고

아들을 잉태하고 구로하는 여자는

이스라엘이요


머리가 일곱에다  뿔이 열 이며

머리에 일곱 면류관 있는자는

사탄인데

용이 하늘의 별 삼분의 일 땅에

던지고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아이를 삼키려 하네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요

그분이 우리주 그리스도 에수신데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라가더라


하늘에서 미가엘과 용이 싸우는데

용이 이기지 못하여 땅으로 내쫓기니

옛뱀 또는, 사탄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자가 땅으로 쫓겨났네


마귀가 자기때가 얼마 안남은줄

알므로

분내어 땅으로 내려왔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 하는도다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뱀의 낯을 피하여

한때와 두때와 반때를 양육받더라


그리스도께서 사탄의 권세

폐하셨기에

용이 이스라엘을 미워하고

박해하지만

하나님이 기적적으로 이스라엘

보호하사

저희가 끊어지지 않도록 지켜

주시도다


사탄은 최후까지 주님을 대적하여

이스라엘 박해하고 심히 미워하며

주의 계명 지키고 예수증거 가진자를

원수로 여기고 끝까지 싸우도다


이 땅에 인류가 존속하는 날 까지

마귀와의 전쟁은 끝나지 않겠고

마귀가 붙들려 지옥에 던져져야

죄와의 전쟁은 끝이 나리라


마귀는 지옥행이 이미 정해졌고

그도 그것을 분명히 알므로

하루라도 불못에 늦게 들어 가려고

있는 힘 다하여 지연책을 쓰는도다


주께서 인류역사 계시해 주셨나니

마귀의 모든궤계 믿음으로 물리치고

깨어 기도하며 열심히 전도하여

주의 재림 하루라도 앞당기게 하시고

얼굴과 얼굴로 주님 만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