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오의 친구들

사탄의 영원한 패망(계20)

행복자 2018. 12. 7. 08:34

사탄의 영원한 패망 (계20)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천년동안 무저갱에 갇혀있던 사탄

천년이 차매 그 옥에서 풀려나니

땅의 사방백성 곡과 마곡 미혹하고

저들을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사탄의 군대가 지면에 널리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 포위하매

하늘에서 불이내려 저희를 소멸하네


사람들을 미혹하던 사탄 마귀가

극렬히 타는 불과 유황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메시야의 의의통치, 거룩한 시대요

주를 아는지식 온 땅덮던 시대이나

육으로 난 것은 그저 육일 뿐이기에

천년왕국 시대에도 구원이 필수로다


의의통치 시대에도 사람들은 태어나고

각자각자 그리스도 선택해야 하는데

주를 믿는척 하고, 복종하는 체 하는

구원받지 아니한자 셀수없이 많으리라


사탄이 풀려나서 사람들을 미혹하니

무수히 많은 사람 마귀편에 서는도다


사탄과 그의 수 많은 추종자들

성도들을 공격하여 죽이려 하되

사랑하시는 성을 에워싸고 치려할 때

하늘에서 불이내려 한꺼번에 소멸하고

마귀가 영원한 불못에 던져지고

죄는 영원토록 자취를 감추리라


지옥에 던져질 마지막 순간까지

사람들을 미혹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니

마귀는 얼마나 끈질긴 존재이며

죄는 얼마나 심각한 것 이던가?


심각한 죄로부터 나를 구원하시고

끔찍한 지옥에서 나를 건져주시려

독생자를 아낌없이 보내 주셨나니

아버지의 크신사랑 어찌아니 찬양하랴


아버지의 모든뜻을 온전히 순종하사

나를 위해 십자가의 큰 고난 받았나니

어린양 나의주를 어찌아니 사랑하며

승리하신 주님을 어찌아니 따를손가

그 사랑 감격하여 경배하고 찬양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