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의 평화를 비는 기도(시122)
예루살렘의 평화를 비는 기도(시122)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사람들이 나에게 말하기를
성전에 올라가자 할때 기뻤나니
우리가 올라가 예루살렘 성문안에 섰는데
예루살렘은 조밀한 성읍같이 건설되었고
하나님이 택하신 아름다운 성읍이라
여호와의 지파들이 주의이름 감사하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를 부르며
이스라엘 전례대로 기쁘게 올라가네
거기 판단의 보좌를 두셨으니
이새의 아들 다윗 집의 보좌로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니
너는 예루살렘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 안에 하나님의 집이 있고
그 안에 주의 임재가 있나니
네 성 안에는 평강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이 있을찌라
내가 내 형제와 붕우를 위해 말하리니
네 가운데 평강이 있을찌며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해
내가 너의 복을 구하리로다
예루살렘 가운데 성전이 있나니
절기마다 그곳에 백성들이 올라가
주님께 경배하며 찬양 하였도다
지파들이 전례대로 성전에 올라가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를 드렸는데
예전에 주의 이름을 둔 장소가 중요했으나
지금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때요
장소보다 주님이 진실로 중요하며
주 이름으로 모이는 곳이 진정한 예배처니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부르며
주님께 나아와 경배를 드릴찌라
지금은 예루살렘 전쟁의 기운이 감돌도
그곳에 진정한 안식과 평화가 없지만
앞으로 예루살렘에 참 평화시대 오리니
주님이 통치하실 천년왕국 시대로다
지상의 예루살렘 영원하지 않으며
이 세상 망할 때 함께 없어지겠으나
하늘의 예루살렘 영원한 도성이요
그곳에서 성도들이 영생복락 누리리니
진정한 평화는 주님 안에만 있으매
평강의 그나라를 꿈꾸며 소망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