횃불

[기쁜소식] 반드시 가져야 하는 것

행복자 2019. 2. 5. 08:28

[기쁜소식]


                          반드시 가져야 하는 것

 


   모든 부모들은 아이들에게서 이같은 주장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 그래도 난 이게 있어야 해요."

이는 최신 장난감일 수도 있고, 옷, 시디, 핸드폰 등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사달라고 하는 방식은, 만일 그 물건이 없으면 반드시 무슨 큰 일이 일어난다고 하는 것입니다.

   매우 크고 현대적인 쇼핑 몰에 구경을 간 어떤 노인이 생각납니다. 그는 많은 가게와 그 안에 있는 다양한 상품을 살펴본 후, 누군가 그에게 소감을 묻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여러 물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나에게는 필요 없는 물건이 이렇게 많은지 이전에는 결코 알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영원한 문제를 생각하며 죽은 후에 우리의 운명에 대해 고민한다면, 우리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게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죽은 후 하늘 아니면 지옥에 가게 될 것입니다. 이는 심각한 문제이며, 하늘과 지옥의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책인 성경은 이 두 장소만 말합니다. 다른 곳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하는 질문은 이것입니다. " 나는 영원히 하늘에 있을 것인가, 아니면 지옥에 있을 것인가?" 하늘에 있으려면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하는 게 있습니다.

   이는 사도 베드로가 전한 내용입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행 4:12).

   베드로는 우리가 구원을 받아야 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왜 내가 구원을 받아야 하느냐고 묻게 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죄인이며 하나님의 심판 즉 영원한 불못 지옥에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사 53:6).

   우리 모두는 자기의 길로 돌아섰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계 20:15) 던져지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이 구원이 다른 어떤 사람이 아닌 이분에게서만 찾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분은 누구입니까? 그분은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님은 하늘에서 오셔서 예루살렘 밖 갈보리에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이는 우리의 죄가 용서 되기 위해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값을 지불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다시 한번 베드로의 말을 들어보십시오.

  " 그리스도께서도 한 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벧전 3:18).

   그러나 주님의 죽음은 그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 4:10).

   구원은 이분을 통해 주어집니다. 우리가 이분을 개인적으로 믿을 때, 복음을 받아들일 때 구원받습니다.

   어떤 분은 구원은 죽어봐야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다시 주의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천하인간." 우리가 하늘 아래, 사람들 사이에서 살고 있을 때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즉 아직 죽기 전에 구원을 받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구원은 죽은 후에는 받을 수 없습니다. 당신은  자신이 언제 죽을지를 아십니까? 선지자 이사야는 이렇게 권합니다.

   "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힌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사 55:6).

   사도 바울도 이같이 썼습니다.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