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오의 친구들

아십니까

행복자 2019. 2. 14. 11:25

아십니까


죄없이

매맞는 피투성이

아들 바라만 보아야 하는

아버지 마음 아십니까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울부짖는 아들

바라만 보아야 하는

아버지 마음 아십니까


모두에 버림받고 억울하게

죽어가는 아들

바라만 보아야 하는

아버지 마음 아십니까


더 높은

더 위대한 영광 위해

그냥 바라만 보신

아버지 아픔이었습니다


가슴이 찡합니다

눈물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사53:10


2010,2,14

여수시청로교회 허윤욱쓰다

아버지와 아들이 오직전도를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