횃불

[기쁜소식] 허블망원경

행복자 2019. 2. 17. 07:48

[기쁜소식]

                                                   허블망원경



   갈릴레오가 1610년 망원경으로 하늘을 관찰한 이래 우주의 광대함을 이해 하는데 가장 기여한 것은 아마 1990년에 만들어진 허블우주망원경일 것입니다. 허블은 지구상공 600킬로미터를 돕니다. 시계와 함께 작동하며 그 강력한 시각과 예술적 도구를 사용해(땅에 있는 어떤 망원경이나 혹은 다른 어떤 위성으로는 볼 수 없는) 우주의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허블은 매일 3-5기가바이트의 자료를 수집하여 세계의 천문학자에게 10-15기가바이트를 전송합니다. 허블은 지금까지 1조 500억 마일을 돌았고 97분마다 지구를 한 바퀴 돕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의 크기를 생각할 때, 그리고 이 모든 게 무에서, 단 6일 만에, 하나님의 전능으로 되었다는 것을 생각할 때 경탄하게 됩니다.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 1:1).

   우리도 시편 기자처럼 가끔 별들로 수놓아진 하늘을 보고 창조주의 놀라운 위대함에 감탄하기도 합니다. 특히 이 거대한 창조를 단 한 문장으로 끝내는 말씀을 읽을 때 그러합니다

   " 또 별들을 만드시고" (창 1:16).

   "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니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 11:3).

   "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1:3).

   우리가  하나님이 만드신 세계를 볼 때, 별을 보고 천둥소리를 들을 때, 우주에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을 생각하고 경탄에 빠지게 됩니다. 이같은 경혐이 시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시편 8:3-4).

    그러나 더욱 놀라운 것은 그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이 아름답고 푸른 지구에 살고 있는 반역적 인간을 사랑하여 그 아들을 보내어 우리가 죄(우리가 의도적으로 범하고 하나님을 모독적으로 대항한)로 말미암아 받아 마땅한 형벌을 대신 받아 죽게 하셨다는 것은 어떠한 설명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 기적입니다. 이같은 놀라운 사랑을 성경은 이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요일 4:9).

   십자가는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논박할 수 없는 증거입니다. 하나님께서 "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기" (사 53:6) 때문입니다.

   창조주가 지구로 오셔서 피조물을 위해 죽으셨다는 것은 그 보배로운 피로 구원받은 사람들이 마침내 하늘로 간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이는 놀라우나 사실입니다. 그리스도를 믿은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죽는 순간 즉시 하늘로 갔습니다. 그리고 "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을 것입니다" (살전 4:17).

   별들이 있는 하늘을 지나 주님을 만나기 위해 공중으로 가지 않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