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오의 친구들
결코 잊을 수 없는 주의 사랑
행복자
2019. 2. 28. 09:31
결코 잊을 수 없는 주의 사랑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찐대 내
오른손이 그 재주를 잊을찌로다
(시137:5)
하나님께 범죄하고 포로가 된 유대인들
바벨론 강변에서 한없이 울었도다
이방 땅에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꼬
과거의 영광 기억하며 울며 노래 부르네
하나님의 성소가 계신 영광의 도성
예루살렘을 잊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하네
바벨론이 망하는 날 손꼽아 기다리며
눈물을 흘리며 시온 노래 부르도다
범죄한 내 대신 나무에 달린 그리스도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 내 대신 받았도다
죄와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신 주님
주의 사랑 잊는다면 저주받아 마땅하리
매 주일 첫 날에 우리주님 기념하되
떡과 잔 앞에서 주님사랑 기억하네
결코 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내가 십자가에 못박힌 주님을 잊을찐대
내 오른손이 그 재주를 잊을찌로다
나의 삶에 주님은 언제나 첫번째시오며
오직 주님께서 최고의 가치 되시오니
오늘도 주님을 사랑하며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