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오의 친구들
성경읽기
행복자
2019. 4. 11. 09:56
성경읽기
"성경은 읽고 싶을 때
읽는 것이 아니라
읽고 싶어질 때까지
읽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우리 본성을 거스르는
행위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살려고 하는
죄의 본성을 가진 우리가
눈과 입술로 말씀을
따라가며
고백한다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셩경읽기는
힘든 영적 노동입니다.
그러나 성경읽기는
힘들더라도 읽다보면
읽기의 근육이 붙어서
읽을 수록 힘이나는
거룩한 운동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