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오의 친구들

혼인 잔치의 비유 (마22)

행복자 2019. 5. 21. 06:16

혼인 잔치의 비유(마22)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천국은 마치 자기아들 위하여

혼인잔치 베푼 어떤 임금 같으니

자기종들 보내어 청한사람 불렀더니

오기를 싫어하여 일제히 거절하네


다시 다른종들 보내며 가로되

내 아들의 혼인잔치 참석하라!


이 준비한 완벽한 잔치이나

희가 돌아보지도 않고 거절하여

나는 자기 밭으로 가고

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은 자들은 종들을 능욕하고 죽이니


인내하던 임금이 대노하여서

살인자들 진멸하고 동네를 불사르고

자기종들 보내어 다른사람 불렀도다


큰길이나 장터나 사거리나 산울이나

악한자나 선한자나 모두 데려 왔도다

예비된 혼인잔치 예정대로 진행하려

원하는자 누구나 혼인잔치 들였도다


혼인잔치에 유대인을 먼저 부르셨으나

저들이 거절하매 이방인을 부르셨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은 후회가 없도다


예복이 없는자는 누구라도 쫓겨나네

인잔치 들어가는 예복은 그리스도 

복음을 믿는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네


벽한 초청이니 빈몸으로 가면되고

혜의 초청이니 자기의가 필요없네

예복은 그리스도 오직 그리스도

예복없이 갔다가는 지옥으로 쫓겨나리


인잔치 청함받은 자는 많지만

택함을 받은자는 매우 적도다


이 땅의 모든영혼 아버지가 청했으나

혼인잔치 들어갈자 많지 아니하니

택함받은 영혼은 얼마나 행복한가?


영원부터 준비된 아들의 혼인예식

아버지가 준비하신 거룩한 예식

들러리도 감사한데 신부로 부르셨으니

은혜위에 은혜요 특권중 특권일세


그 은혜 감격하여 아버지를 찬양하며

하늘나라 혼인예식 간절히 기다리네

믿는자의 특권보다 더 큰것이 무엇이며

믿는자의 감격보다 더 큰것이 무엇이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