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관과 바리새인을 향한 주님의 책망
서기관과 바리새인을 향한 주님의 책망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주께서 불같이 저들을 책망하되
외식하는 그들에게 화있을 것 경고했네
주님께 저주받을 저들의 행동이라
천국문을 닫고 자기도 안들어가고
들어가려 하는자를 그 앞에서 막았으며
교인하나 얻으려고 바다 육지 다니다가
하나를 얻으면 배나 더 지옥자식 만들었고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키라 하였나니
우맹이요 소경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성전보다 금을 더 귀히 여겼으며
제단보다 예물을 더 귀히 여겼나니
저들의 가르침은 속물근성 따랐으며
겉으로만 거룩한척 사람들을 속였도다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의와 인과 신은 버렸으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행하라 이르시네
그들이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이 가득했나니
안을 먼저 깨끗이 하라 주께서 이르시네
회칠한 무덤이 겉은 아름다와 보이되
안에는 죽은뼈와 더러운것 가득함처럼
겉으로는 사람들에 옳게 보일찌라도
안에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함을 책망하네
깨닫지 못하고 회개치 않는 그들에게
뱀이요 독사의 자식이라 꾸짖으며
예정된 지옥판결 어찌 피하겠냐 경고하네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사가랴의 피까지
땅위에서 흘려진 모든 의로운 피가
그들에게 돌아가되 다 그 세대에게 돌아가리
주님의 임재아래 살도록 하시되
주님이 함께하심 잊지말게 하소서
내 마음 지키고 깨끗이 관리하여
주께서 보시기 합당하게 하소서
주님께 책망받은 서기관과 바리새인
그들의 신앙모습 조금도 따르지 않고
진실한 모습으로 섬기게 하시되
예수님만 본받고 따르게 하소서
자기를 높이면 나중에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면 나중에 높아지니
주님처럼 낮은길로 가게 하시며
겸손하게 섬기는삶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