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란트의 비유 (마25)
달란트의 비유 (마 25)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가면서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 맡겼는데
각각 그 재능대로 달란트를 맡기되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금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라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자는
바로 장사하여 주신만큼 남겼는데
한 달란트 받은자는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라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때
달란트를 남긴자는 주인께 칭찬받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작은것에 충성했으니 많은것을 맡기겠고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하라 하였으나
한 달란트 받은자는 남긴것이 없으매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책망받고
무익한 종이 바깥 어두움에 쫓겨나
거기서 슬피울며 이를 갈게 되었더라
주님이 믿는자에 은사를 주셨는데
각각 재능대로 은사를 주셨도다
주님은 지금 아버지 우편에 계시는데
내가 맡긴 달란트를 남기라 하시니
주님이 주신은사 사용해야 하겠고
주오시면 얼만큼 남겼는지 계산 하시리라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하고
적게 받은 자에게는 적게 요구하며
주님의 계산은 공의로울 것이니
일하지 않은자는 심히 후회 하리라
주님이 오실날이 가까이 이르렀나니
깨어서 주님을 섬겨야 하겠고
주님이 오실날을 간절히 소망하며
달란트를 사용하여 남겨야 하리라
지혜로운 사람들은 충성되이 일하겠지만
미련한 사람들은 일하지 않겠고
이런저런 핑계대며 달란트를 묻어두니
영안이 어두운 믿음없는 모습이라
주께서 오셔서 각자의 섬김을 셈하실때
지혜로운 종은 주님께 칭찬을 받으리나
게으른 종은 심한 책망 받으리니
어리석은 종처럼 잘못분별 하지않고
행여라도 은사를 묻어두지 아니하며
부지런히 받은은사 사용하게 하시되
영원히 남는장사 하게 하소서
달란트의 비유를 헛되이 읽지않고
나의은사 무엇이지 옳게 분별하며
은사를 사용하여 열심히 섬김으로
달란트를 남기는 지헤로운 종으로
잘했다 착한종아 칭찬받게 하시며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