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오의 친구들

다시스에 대한 예언 (사23)

행복자 2019. 7. 3. 09:53

다시스에 대한 예언 (사23)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두로에 대한 선지자의 경고라
다시스의 선척들아 슬피 부르짖으라
두로가 황무하여 집이 없고
들어갈 곳도 없어지겠나니
이 소식이 깃딤으로부터 전파되었음이라

바다에 왕래하는 시돈 상고로 인해
부요케 된 너희 해변 거민들아 잠잠하라

시홀의 곡식 곧 나일의 추수를
큰 물로 수운하여 들였으니
너는 열국의 시장 이었도다

시돈이여 너는 부끄러워 할찌니라
대저 바다 곧 바다의 보장이 말하기를

너는 구로하지 못하였으며
생산하지 못하였으며
청년 남자들을 양육하지 못하였고
처녀들을 생육지도 못하였다 함이라

그 상고들은 면류관을 씌우던 방백이요
존귀했던 두로가 처량하게 되었도다

교만한 두로를 주께서 심판하되
바벨론을 불러다가 황무하게 하리니
다시스의 선척들이 슬피 부르짖고
견고한 그들의 성이 파괴되었도다

두로의 영광이 졸지에 날아가되
칠십년간 복역하고 회복 되리니
바벨론이 망한후에 다시 흥하리

복역의때 끝난후에 다시 일어나리니
주께서 두로를 권고 하시겠고
그들이 다시 번성할것 예언했네

두로가 무역의 이익을 여호와께 돌리고
간직하거나 쌓아두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수고하며 무역한 것들이
주 앞에 거하는 자의 배불리 먹을 자료
그들의 잘 입을 자료가 되리라

두로가 교만하여 징벌을 받으나
유다처럼 칠십년 후 회복될것 약속했고
그들의 번 돈을 주께서 사용하되
주를 사랑하는 자에 주어 쓰도록 하시리라

사람들이 준비해논 각종 재물들을
주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돌리시리니
주를믿고 감사하며 한 길로 나아가되
주의뜻을 따라서 경건하게 살찌라

주께서 우리를 특별한 소유로 삼으시고
눈동자를 지키시듯 보호하시며
우릴통해 주의영광 세상에 나타내며
하나님의 경륜대로 이끌어 가시나니
주의 부르심과 은사는 후회가 없으시네

하나님께 부름받아 섬기는 성도들이
누구라도 그를향해 힘을다해 섬기며
섬기는데 필요한것 아버지께 구하면
살아계신 주님을 삶속에서 경험하되
까마귀를 통해서도 쓸것을 공급하며
신실하게 채우시는 주의기적 맛보며
능력있고 담대하게 섬기게 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