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복음의 동역 (막2장)
아름다운 복음의 동역 (막2장)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예수께서 집에서 말씀을 가르치실 때
많은 사람 모여들어 용신할수 없었도다
중풍병자 고치려고 네 사람이 메고왔네
사람들이 너무 많아 들어갈 수 없게되자
지붕으로 올라가서 기와를 뜯어내고
중풍병자 누운 상을 줄로 달아 내렸도다
뜯겨나간 지붕에서 침상이 내려오니
그 안의 모든 사람 얼마나 놀랐을까
친구들의 믿음과 열정 아름답고 놀랍도다
한 영혼이 돌아올 때 동역이 필요하며
한 영혼의 구원위해 수고, 희생 필요하니
한 영혼의 구원위해 댓가를 지불하세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주께서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다 하시매
앉아있는 서기관들 마음속에 의논하되
하나님만 죄를 사하거늘 참람하도다
참 신앙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으나
불신앙은 예수님을 사람으로 보는도다
주님께서 저들 속을 꿰뚫어 보시고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
이 두 말 중에 어느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는 죄 사하는 권세가 있나니
이것을 알게하려 그와같이 말했노라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집으로 가라
중풍병자 곧 일어나 상을 들고 나가니
무리가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 돌리더라
병을 고친 것은 일시적인 축복이나
죄 사함 받은 것은 영원한 축복이라
죄 사함 얻게하려 이 땅에 오신 주님
온 세상 모든 죄를 깨끗이 씻으셨네
들것에 실려왔던 무기력한 인생이요
운명에 매여살던 비참한 인생이
들것을 들고가네 새 힘을 얻었나니
운명을 개척하네 새로운 인생이라
중풍병자 같은 인생 깨끗이 나았도다
주께영광 돌리며 아버지께 나아가네
나를 주께 인도한 친구들에 감사하며
나 또한 친구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리
백지장도 맞들면 낫고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나니
한 친구를 구원하려 네 친구가 동역했네
복음을 위한 동역 얼마나 아름다운가 !
교회에서 이뤄지는 아름다운 동역
주의 일에 진보있네 열매를 맺네
동역자들 주신 주께 무한 감사 드리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