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오의 친구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막13)
행복자
2019. 10. 15. 09:19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막13)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너희가 이런 일이 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그러므로 주의하고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이스라엘 이천년간 나라없이 살다가
극적으로 독립하여 자기땅에 모여살며
여름처럼 번성하니 마지막 때로다
천지는 없어져도 말씀은 영원하고
기록된 말씀대로 이루어 지겠으니
하늘을 바라보며 주의강림 기다리세
주님께서 어느때에 오실지 모르며
오늘 주가 오실수도 있나니
세상에 빠져서 잠들면 곤란하며
자다가 깰때가 벌써 되었으매
깨어서 주님을 기다려야 하겠고
힘써 주님을 섬겨야할 때로다
이세상은 심판으로 멸망이 선고됐고
믿는자는 그곳에서 건짐받은 자이며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는 자들인데
주께서 아들의 형상을 본받으라 하셨고
아들을 만방에 전파하라 하셨도다
거듭난자 천국의 대사가 되었나니
주님이 맡긴사명 성실히 수행하되
은사대로 성도들을 섬기게 하시고
만나는 사람들에 복음을 증거하며
세마포 단장하고 신랑을 기다리며
죄가없는 그곳을 간절히 소망하며
푯대향해 힘차게 달려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