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의 멸망 (렘46)

애굽의 멸망 (렘46)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애굽에 내려갔던 이스라엘 자손들
애굽에서 사백년간 종살이 했으나
주께서 자기 백성 번성하게 하시려
애굽을 크고 강하게 하셨었네

나일의 창일함과 큰 강물 의지하고
오랜기간 큰 소리 치고 살았도다
구스와 붓과 루딤인과 합동하여
신흥강국 바벨론과 패권경쟁 하였도다

예레미야는 애굽이 바벨론에 패하여
부끄럼 당한다고 애굽의 멸망을 예언했네

애굽에서 주의백성 모두나간 후부터
서서히 애굽은 쇠락의 길 갔도다
세상에서 오랜기간 으뜸국가 됐었지만
이스라엘 떠난 후로 힘을쓰지 못하도다

애굽은 이 세상을 상징 하는데
유다는 위기때에 애굽을 의지하나
애굽은 썩은 갈대 지팡이 같아서
의지하는 유다에 아무도움 못됐도다

예레미야는 애굽을 의지말라 권했지만
유다의 왕들이 번번이 의지하니
목자를 잘못만난 양들이 고생했네

세상을 의지하고 사랑치 말게하사
세상으로 내려가지 말게 하소서

세상은 주의심판 머리에 이고살며
홀연히 주의진노 임하게 되겠지만
구원받은 주의백성 두렵지 않나니
주 안에 거하는자 놀랄필요 없으며
구원의 주 함께하니 마음든든 하도다

이세상은 심판받고 망하게 될곳이요
세상과 나를 바라보면 만족함 없지만
거듭난 성도에게 주의 영광 보이시며
주께서 손을잡고 인도해 가시오니
믿는자가 누리게 될 영원한 영광이여!
영광나라 바라보며 좁은길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