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묵상 -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최선
매일의 묵상 -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최선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마 23:37).
사람들이 놀라운 초청과 영광스런 기회를 부여받았는데도 그것을 부여잡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일이 예루살렘에서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성육신하신 아들이 그 먼지 많은 거리를 거니셨습니다. 그 황토색 건물들이 우주의 창조자요 지탱자이신 분을 내려다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그분의 비할 데 없는 말씀을 듣고 그분께서 아무 사람도 한 적이 없는 기적들을 행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분을 올바로 평가하는데 실패했습니다. 그들은 그분을 영접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만일 그들이 그분을 영접했다면, 상황은 시편 81편 13-16절에 기록된 대로 그들에게 매우 좋아졌을 것입니다. "내 백성이 나를 청종하며 이스라엘이 내 도 행하기를 원하노라. 그리하면 내가 속히 저희 원수를 제어하며 내 손을 돌려 저희 대적을 치리니 여호와를 한하는 자는 저에게 복종하는 체 할지라도 저희 시대는 영원히 계속하리라. 내가 또 밀의 아름다운 것으로 저희에게 먹이며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너를 만족케 하리라.. "
이사야도 이같이 묘사했습니다. "슬프다.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갱이 같아서 그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 (사 48:18-19).
브렛트 하트는 "입술이나 펜으로 묘사된 모든 말 중에 가장 슬픈 말은 '그러했을 텐데' 이다" 라고 했습니다.
복음의 초청을 거절한 이들을 생각해보십시오. 나사렛 예수님이 지나가셨으나 그들은 그분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이제 그들은 공허한 삶을 살며 영원한 운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특별한 영역의 봉사에 대한 그리스도의 초청을 듣고 응하지 않은 신자들을 생각해보십시오. 그들은 그들이 잃어버린 현재의 축복 및 영원한 상급에 대해 전혀 아는바가 없습니다.
때때로 기회는 단 한번뿐입니다. 그것은 최고의 보화로 가득한데도 그 순간에는 개인적인 계획과 상충하거나 개인적인 희생을 요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것이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최선인데도 우리 자신의 문제로 인해 그 기회를 놓쳐버립니다. 우리는 그분의 최선을 거절하고 그분의차선으로 만족합니다. 늘 그분은 "나는 주고자 하나 너희가 원치 아니한다" 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윌리엄 맥도날드 ‘매일의 묵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