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오의 친구들

바벨론의 멸망 (렘50,51)

행복자 2019. 11. 5. 09:25

바벨론의 멸망 (렘50,51)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바벨론이 창일한 기세로 열국을 제패하고
열국의 주모되어 세계를 호령할 때
예레미야가 바벨론의 멸망을 예언하네

유다를 말씀대로 돌아오게 하시려고
메데, 바사 일으키사 바벨론을 벌하시리

바벨론은 온 세계를 취케하는 금잔이라
열방이 그 포도주를 마시고 미쳤으니
교만한 바벨론이 주의 심판 받으리라
내 백성아 바벨론에서 신속히 도망하고
갈대아 인의 땅에서 빨리 피하라

범죄한 이스라엘을 앗수르가 먹었고
다음에는 바벨론이 그 뼈를 꺾었도다

이왕에 내가 앗수르 왕을 벌한 것 같이
바벨론 왕과 그 땅을 벌하고
내 양들을 다시 내 품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바벨론을 멸하시되 기초까지 뽑아내고
그 땅이 영영히 황무지가 되게하사
시랑의 거처 되고 사람이 없으리라

바벨론이 힘이있고 능력이 충만할때
예레미야가 바벨론의 멸망을 예언하니
사람들이 그 말을 믿지 않았겠지만
여호와의 말씀대로 바벨론이 멸망했고
유대인들 안연히 고토로 돌아왔으나
말씀대로 바벨론은 중건되지 못하도다

권능과 지혜로 세상을 만들고 다스리는
주권자의 말씀대로 모두 이루어 졌나니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게 정상인데
말씀을 믿게하신 주님을 찬양하네

애굽이 세상을 상징 한다면
바벨론은 음녀를 상징 하도다


거짓된 종교의 거대한 집단은
멸망과 심판이 이미 정해졌고
음녀가 갈 곳은 영원한 불못일세

종교에서 건짐받은 복받은 성도들
그리스도 안에서 참 자유 얻었나니
주께서 나의 죄를 온전히 사해주사
하나님이 나의 죄 찾을 수 없게됐네

혼미한 세상에서 진리를 찾았고
주께서 내 영혼에 참 만족 주셨으니
주가 주신 자유를 온 맘다해 감사하며
영원하신 하나님을 힘을다해 찬양하리

주여 내가 구원의 잔 높이들고
영원한 나의 기업 영광의 주 찬양하며
진정한 나그네로 이땅을 통과하되
진리의 말씀을 순종하는 가운데
주의사랑 실천하며 나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