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에관한 매일의양식365

기도 - 매일의 양식- 11월 22일

행복자 2019. 11. 22. 09:36

                      기도 - 매일의 양식 - 11월 22일


                          디모데전서 1장 12-17절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당신이 기도로 주님을 향했던, 또 구원을 인해 그분께 감사했던 마지막 때는 언제인가요? 당신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을 위해행하신 일에 대해 엄청난 전율을 느낀 적이 있나요? 바울처럼 말입니다. 당신의 기도는 하나님을 향한 자발적인 찬미와 경배로 흘러넘친 적이 있나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7절). 슬프게도, 종종 우리는 자신의 구원에 너무나 익숙해집니다. 그래서 그것을 생각할 때 경이로움의 느낌을 상실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향한 감사로 이끌어가는 마음 자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다음과 같이 한다면 우리는 소리 높여 감사할 것입니다.

   구원이 하나님에게서 비롯됨을 재확인하십시오. "나를 능하게 하신(힘을 주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섬김) 맡기심이니" (12절).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또한 우리가 그분을 섬길 수 있도록 능력을 주셨습니다.

   구원 받기 전의 우리의 모습을 기억하십시오. 바울은 이러했습니다.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였으나" (13절). 그는 무지함 가운데서 그렇게 행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핑계거리가 될 수는 없었습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의 은혜로 그분과의 먼 거리를 좁혔는데 이 사실을 기억하는 것은 언제나 잘하는 일입니다.

   자신의 영광을 구하지 마십시오.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5절). 우리 자신에게 어떤 공로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감사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이 주님을 위해 살았던 삶은 언제나 큰 겸손의 특징을 나타냈습니다.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고전 15:9).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엡 3:8).

   우리의 모든 것은 주님의 은혜와 긍휼로 인해 주어졌음을 인식하십시오. "내가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13,16절). "우리 주의 은혜가...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4절). 바울은 무지함 가운데서 행했습니다. 진실로 그는 자신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지금 자신을 가장 큰 죄인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구원한 것은 하나님의 지극히 풍성한 은혜였음을 인정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아무런 자격이 없이 말입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고전 15:10).

   더 원대한 계획이 있음을 깨달으십시오. 바울은 자신의 구원에 자신을 넘어서는 계획이 있음을 인식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드러냈습니다. 이 뿐 아니라 그것은 다른 사람들의 구원을 위한 본보기(초안, 예증)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찬양하십시오. "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있어지이다. 아멘" (17절). 영광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