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분노의 칼(겔21)
여호와의 분노의 칼(겔21)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여호와를 배반하고 멀리떠난 유다족속
선지자를 보내어 거듭거듭 경고하고
내 목소리 청종하라 소리높여 외쳤으나
패역한 유다족속 돌이키지 아니하니
내가 너를 대적하여 칼을 집에서 빼어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찌니
혈기있는 자를 남에서 북까지 치겠고
내 칼이 다시 꽃혀지지 않으리라
칼이여 칼이여 날카롭게 마광 되었도다
살육을 위하여 그 칼이 날카롭고
번개같이 되기위해 마광 되었도다
너는 부르짖으며 슬피 울찌어다
내 백성이 칼에 붙인 바 되었나니
이 칼은 심히 중상케 하는 칼이로다
밀실에 들어가 숨어도 소용 없나니
오호라 그 칼이 번개같고 날카롭구나
칼아 모이라 우향하며 좌향하라
나도 내 손뼉을 치며 내 분을 쏟으리라
바벨론 왕의 칼이 빨리 달려 오는구나
바벨론 왕이 갈랫 길, 두 길 머리에 서서
오른쪽 예루살렘으로 갈 점쾌를 얻고
공성퇴를 베풀고 토성과 운제를 세우며
예루살렘을 함락하고, 칼로 치고 잡으리라
극악한 유다 왕 끝 날이 이르렀나니
그 관을 제하고 면류관을 벗기겠고
낮은자를 높이고 높은자를 낮추리니
엎드러 뜨리고 엎드러 뜨리고 엎드러 뜨리리니
느브갓네살 불러다가 유다를 징벌하리
땅에서 경고하는 자를 거역하고
심판을 피하지 못하고 징계 받았는데
하늘로 좇아 경고하신 분은 더욱 크시고
천하만민 모두가 두려워할 분이시니
경건함과 거룩함으로 기쁘게 섬길찌라
주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지극히 높으시니
누구라도 주앞에서 자신을 높일 수 없은즉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지 말게하사
두렵고 떨림으로 경외하게 하시며
온 맘과 정성다해 섬기게 하소서
주의말씀 버리고 불순종의 길을가다
징계받는 유다통해 교훈을 받게하사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을 순종하되
주를 경외함이 지혜와 지식의 근본이니
주의말씀 경외하며 순종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