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살라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살라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이며
교만이 오면 욕도 따라오나
겸손이 오면 영예가 따라오네
인간이 겪는 모든문제 죄로부터 왔나니
죄를 범한 인생에게 주께서 말씀하되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하셨도다
그때부터 인류의 고난이 시작되어
늙고, 병들고, 죽고, 슬픔, 이별, 다툼, 전쟁...
인간의 모든 고통 죄로부터 비롯됐네
죄는 타락한 천사로부터 왔는데
계명성이 하나님과 견주어 자기를 높이다가
하나님께 죄를 얻고 땅으로 쫓겨났고
세상의 공중 권세잡고 주인행세 하는도다
그러므로 죄는 교만으로 비롯됐고
아담안에 속한자는 모두가 죄인이며
세상은 온통 교만한 자들의 모임이요
교회는 온통 겸손한 자들의 모임인데
성도가 겸손하지 아니하면 큰 문제로다
세상에서 제일 겸손하신 주께서
자녀들에게 겸손을 명하셨는데
교만에서는 다툼이 일어나나
겸손하면 모든 다툼 쉬게되니
이는 다른이를 나보다 낫게 여김이라
주께서 우리에게 겸손의 본을 보이셨나니
하늘 보좌와 그 영광을 비우시고
종이되어 내려오사 죄인을 섬기시되
십자가에 죽기까지 나를 섬기심이니
주님은 겸손의 최고의 본이시라
바울도 매우 겸손한 사람이니
자기인생 전부를 주님께 드리고
누구보다 열심히 주를 섬겼으나
빌립보 교회의 헌신과 봉사위해
자기를 관제로 드리는 것을 기뻐했나니
바울은 얼마나 겸손한 사람인가
디모데도 지극히 겸손한 사람이니
자식이 아비를 섬기는것 같이
주와 복음위해 헌신하되
바울을 아비처럼 따르며 섬겼도다
에바브로 디도도 겸손한 사람이니
빌립보 성도들에 대한 염려로 가득하여
그리스도를 섬기다가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빌립보 교회 위해 충성을 다했나니
주님을 본받아 겸손하게 섬김이라
교회는 정녕 겸손한 자들의 모임이니
우리에게 계속해서 겸손이 필요하네
우리는 주께 속한 한 지체들이니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사랑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모든일에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말고
오직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겸손하게 서로를 섬겨야 하리로다
교만한 길은 마귀가 제시한 길이요
겸손한 길은 주께서 제시한 길이니
주님을 본받아 겸손한길 가게하사
주님나라 갈때까지 넘어지지 아니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섬기게 하시며
열매맺는 신앙생활 하게 하시고
주께 영광 돌리는 삶 살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