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을 물 위에 던져라...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조승남 당산교회

올한해 2020년에는 큰 축복 받는 성도님들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떡을 물위에 던져라 ..."
어느 한 바그다드 왕자가 어느날 강물에 빠져 떠내려 가는 바람에 실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주가 지나서 그가 크게 다친곳도 없이 몸이 전혀 수척되지 않고 멀쩡히 살아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왕과 사람들은 무척 놀라워 하며 그가 무사히 살아서 돌아온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한참을 강물에 떠내려 가다가 어떤 한 바위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바위에 올라타 앉았습니다". 
"다행히 목숨을 부지 할 수는 있었지만 다시 강물에 몸을 맡길 수도 바위에 무턱대고 있을 수도 없었는데 희안하게도 강물에 어떤 빵과 물이 들어있는 가죽 주머니가 수시로 강을 따라 둥둥 떠내려 왔습니다".
"저는 이 떡(빵)과 물을 먹고 힘을 얻어 어느날 강을 가로질러 살아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나중 왕과 왕자는 그 가죽부대의 주인을 찾게 되었는데 주머니 안에 들어있던 ‘베센하드’라는 이름이 있어서 그를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에게 왜 그런 행동을 하였냐고 묻자 그는 속담이 정말 자신에게 맞는지, 그리고 식물을 정말 다시 찾을 수 있는지 궁금하여 떡(빵)과 물을 주머니에 넣어 강물에 던졌다는 것입니다. 
그는 실로 많은 보상을 받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나라의 중요한 관직도 하사 받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중동지방에서 내려오는 이야기입니다.
현대에 와서 바로 이 구절을 인용하여 기업을 인수한 사람이 있는데 바로 그가 유튜브 여자 CEO인 수잔 보이치키 입니다.
그녀는 단지 구글이 처음 사무실을 낼때 자신의 집 차고를 젊은 청년들에게 세를 내준 전업주부에 불과 했습니다.
하지만 이 아낙네는 아무 매출이 없었던 구글에 자원해서 입사했고 홍보와 영업을 맡았던 것입니다. 
집에서 그냥 가사만 하던 그녀가 가슴에 새긴 성경문구는 전도서 11장의 1.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였습니다. 그래서 모든 임원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비싼값에 유튜브를 사들였습니다.
그러자 이제는 그 가치가 170조나 나가는 거대한 회사가 되었습니다. 떡을 물위에 던진 효과는 실로 어마어마 한 것입니다. 저의  몇몆 사람들이 간혹 알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무상으로 밴드나 sns에 올리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하지만 저는 계속해서 꾸준히 떡을 던진 덕에 많은 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믿는자. 안믿는자들이.저를 알아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요즘은 그 떡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를 엄청나게 본 그룹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방탄 소년단 입니다. 그들은 처음부터 양질의 콘텐츠를 유튜브로 올렸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이게 뭐지"? 하고 보았습니다. 그 내용은 가히 돈을 주고 공연에서나 볼 수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반신반의 하며 보게 되었고 차츰 한국말의 노래에 어떤 팔로우는 영어 자막을 붙이게 되고 다시 영어자막은 각국의 언어로 독자들이 자원해서 자막을 붙였습니다. 그래서 자연히 세계로 급속히 퍼져 나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BTS는 좋은 콘텐츠를 물에 막 던진것입니다. 그것도 세계를 향하여 ... 지금에 와서 그 결과는 엄청난 보상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죽어가는 영혼구원 위해 떡을 던져야 합니다. 복음.말씀.성도.교회 사역을 위해 떡을 던져야 합니다. 이러한 일에 헌신 노력하는 곳에 떡을 던져야 합니다 그리하면 놀라운 기적을 체험을 할것입니다.이세상에서 또는 저 천국에서 큰 상급으로 돌아올것입니다. 우리는 개인관계 가족관계 교회 성도 관계 사회의 이웃관계를 자칫하면 말로만 표현을 하고 건성으로 대처하고 그냥 지나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큰 실수를 하는것입니다. 나에게 주시는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는 반드시 행동으로 실천할때에 그에 댓가로 축복을 주십니다. 올 한해 2020년에는 실천으로 큰축복과 상급을 받는자가 되십시오.축복은 공짜가 없습니다.
전도서 11:1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이 말씀을 힘 입고 2020년 오늘도 출발하는 성도님들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