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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1.28 이달의 묵상

이달의 묵상

믿음,신앙 2014. 1. 28. 14:31

  이달의 묵상

 

"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시 23:4)

 

우리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인생이라

고 하는 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통과할 때, 하나님께서 끝까지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

를 안전하게 이끌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 어두운 세상 골짜기를 통과할 때에 주님께서

끝까지 우리의 손을 잡고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우리 주님께서 영원히 해처럼

빛나는 영생으로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실 것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 주님의 품 안에서

쉼을 누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삶의 작은 것 하나하나를 -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근심, 걱정,

두려움까지 - 다 섬세하게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나님을 필요로 한

다는 것을 아실 때, 우리 삶의 전쟁터의 최전방 사격선에 해당하는 위험지역까지라도 몸소

 나오시기를 주저하지 않으시고, 우리 삶에서 그리스도의 불빛을 꺼버리기 위한 모든 적의

위험과 위협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고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넘어질 때 붙잡아

일으켜주시며, 모든 시련을 다 통과하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하시며 우리를 가장 안전

한 곳으로 인도하여 이끌어 가실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오직 여호와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며, 여호와 하나

님을 신뢰하며, 여호와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이시며

생명이십니다. 천국은 실제로 존재하는 곳이며,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곳이며,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은 죽지 않으시고 영원히 살아계시는 영존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되 진정으로 믿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 이웃을

우리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도 서로 서

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기차가 턴넬 속으로 들어갈 때, 턴넬 안이 어두워지고 캄캄해진다고 해도 여러분은 기차표

를 내던져버리고 기차 밖으로 뛰어 나가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여전히 기관사를 믿으며 요

동하지 않고 좌석에 그대로 앉아 있습니다.

Posted by 행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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