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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1.04 복음말씀 다음에 곧 우리 앞에 다가올 대 사건

복음말씀 다음에 곧 우리 앞에 다가올 대 사건

(What's Next?)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 생각없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지금도 끊임없이 더욱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믿고 있고, 장래에도 더 살기 좋은 세상으로 필연적으로 변해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 나은 양질의 교육을 통해서, 눈부신 외교역량을 통해서, 그리고 엄청난 과학의 진보를 통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전의 시대에 살았던 그 어떤 사람들보다 더 오래 살고, 더 잘 살고, 더욱 더 평화로운 삶을 영위하게 될 것이라고 느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것이 진정 우리가 이다음에 곧 오리라고 확실하게 믿고 있는 그러한 일이 맞습니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에 따르면, 그것은 진정 다음에 곧 우리에게 닥쳐올 우리 미래의 중요한 사건으로서 대 사건의 모양은 아닙니다. 약 2천년 전,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떠나시기 바로 얼마 전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 24:37). 이 짧은 본문말씀 가운데에도 두 개의 중요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오마 하고 약속하신 그 약속의 말씀을 반복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둘째는 주님께서 오실 때 그 때의 이 세상의 상태는 노아의 때의 상태와 똑 같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 성경에서 노아의 때에 이세상은 어떠하다고 말하고 있습니까? 성경은 말하기를, 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창 6:11)하였다고 말하고 있고 "포악함이 땅에 가득"(창 6:13)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세상의 신문지상의 머리기사들은 오늘날 우리의 선진화된 문명과 현대 첨단 기술에도 불구하고 부패와 포악함이라고 하는 이 두 가지의 현대의 악이 이 세상을 가득 채우고 있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때는 밤에도 걸어 다니기에 안전했던 장소들이 이제는 낮 시간에도 범죄의 장면을 목격할 수 있는 우범지대로 변한 곳이 한 두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부패라고 불렀고 죄라고 불렀던 그와 같은 많은 일들이 오늘날에는 "개인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하거나 "현대의 라이프 스타일"이라고 받아들여지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앞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주목해 보겠습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 24:37). 오늘날 이 세상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과 오늘날 이 세상이 처해있는 상태를 돌아보면, 우리는 야고보서 5장 8절에 나오는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라는 말씀을 기억하게 되고 또 믿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주의 오심은 두 단계로 일어나되, 두개의 아주 다른 약속들을 성취하심으로써 우리에게 일어날 것입니다. 첫째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호령으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이고,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살아서 일어나게 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 몸을 변화하게 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3)고 하신 하늘로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자들과 살아서 믿고 있는 우리까지 모두를 이끌어 올리실 것입니다(살전 4:15-17).

 

그리고 난 다음에, 그리스도를 거절한 모든 사람이 심판을 받되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행 17:31)하신 날에..."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살후 1:7-8)와 같이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일련의 사건들 가운데서 무엇이 이 다음에 신문 지상에 정말로 머리말 기사를 장식하면서 올 대 사건이 되겠습니까? 여러분이 생각하고 있는 미래의 보라빛 사건들입니까? 아니면 우리 주님이 이 세상에 다시 오시는 사건입니까? 여러분이 믿지 않는 사람이라면 여러분은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 가운데서 여러분의 지은 죄로 말미암아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여러분이 믿는 자라면,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피로 값주고 사신 사람들 가운데서 순식간에 변화하여 공중으로 이끌림을 받아 영원히 그리스도와 함께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편에 있기를 원하십니까?

 

진정으로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존재하신다는 사실을 믿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기도를 열심히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도 아닙니다. 심지어는 선한 일을 많이 하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안다는 것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고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완성하신 사역을 믿는 믿음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의 대상으로 믿고 예수 그리스도와 개인적이고, 전인격적이고, 생명적인 관계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와 같이 지옥에 가야 마땅한 죄인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밷전 2:24)하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고전 15:4)셨을 때, 우리 모든 죄를 다 씻으실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길을 우리에게 마련해 주셨습니다.

 

참으로 다음에 올 일-그리스도의 오심-을 준비하기 위하여 여러분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롬 3:23)한다고 성경에서 말하고 있기 때문에, 구원이 절대로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또 성경에서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 4:12)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구원도 없다라는 사실 또한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 2:8-9)라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듯이 여러분은 스스로의 힘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도 깨달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라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과 같이 여러분은 예수님께서 여러분들을 위해 다 이루어 놓으신 일을 단지 신뢰하기만하면 되는 것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 16:31).

 

믿음으로 오늘 지금 이 순간 돌이켜 예수님께로 돌아오도록 하십시오. 그리하면 긍휼이 풍성하신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죄 짐이 아무리 크다고 할지라도 여러분의 모든 죄 짐을 벗겨 드릴 것입니다.

 

여러분이 마땅히 알아야할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만 하면 여러분은 영생 곧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요 17:3). 그리하면 여러분은 여러분을 위하여 다음에 곧 우리들 앞에 닥칠 이 중대한 사건에 대하여 완전한 준비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EMMAUS

Posted by 행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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