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축복을 위해 당신을 세우기 원하신다


룻기 2:12
여호와께서 네 행한 일을 보응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날개 아래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성경에 나오는 일부 이야기들 속에서, 왜 하나님은 그들이 가진 적은 것을 하나님께 드리라고 요청하시는지 궁금하게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그것은 어쩌면 가혹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진실은 하나님께서 축복을 위해 당신을 세워 주시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방법은 무엇이든지 우리가 가진 것을 사용하시는 것이고 일단 우리가 그것을 그분의 손 안에 놓으면 그것을 늘려서 우리에게 다시 되돌려 주시는 것이다.


사렙다의 과부는 그녀와 아들이 굶어 죽기 전에 먹을 마지막 한 끼니를 만들 한 줌의 밀가루와 기름 조금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녀가 가진 작은 몫을 엘리야 선지자를 위한 떡을 만드는 데 썼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가뭄이 끝날 때까지 그녀의 밀가루 통이 바닥나지 않고 그녀의 기름 병이 마르지 않을 것을 보장하심으로써 그녀에게 상 주셨다. (열왕기상 17:8-16)


마찬가지로, 떡 다섯 개와 작은 물고기 두 마리의 조그만 점심 도시락을 예수님께 드렸던 아이는 잘 먹었을뿐 아니라 자기가 드린 것이 오천명도 넘는 사람들을 먹이는 데 쓰이고 열 두 광주리 가득히 남는 것도 보았다! (요한복음 6:1-13)


우리가 가진 적은 것을 하나님께 드릴 때마다, 그것이 돈이든 시간이든 혹은 정력이든, 그것은 우리의 마음을 열어서 하나님께서 더 많은 것으로 우리를 채우실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드릴 때, 우리는 그분이 우리를 위해 일들이 제대로 되게 하시며 우리의 믿음에 보답하시는 분이 되실 거라고 신뢰할 수 있다.


자녀가 없는 모압 과부 룻이 그녀의 시어머니 나오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따르려고 고향의 안락함을 떠나 낯선 땅으로 돌아왔을 때 (룻기 1:16), 그녀는 하나님에게서 온전한 상을 받았다. 하나님은 룻을 보호해 주셨고 그녀와 나오미를 위해 기업 무를 자가 될 부유한 친척 보아스를 통해 그녀가 부족함이 없을 것을 보장하셨다. (룻기 2:9 ; 4:9-10)


사랑받는 자여, 당신이 오늘날 가지고 있는 것을 하나님께 맡길 때는,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시고 더 많은 축복을 위해 당신을 세워 주시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라. 그러니 오는 날들 속에서 훨씬 더 많은 그분의 공급과 풍성함 볼 것을 기대하라!

Posted by 행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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