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묵상(진리의 말씀 365) 6월 19일
"...네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 (신 33:25).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에게 어떤 때라도 그들의 필요를 따라서 능력을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그분은 필요가 있기 전에 미리 주시겠다고 약속하시지 않습니다. 위기가 닥칠 때 그것을 채우기 위해 은혜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아마도 당신은 질병과 고통의 시련을 통과하도록 부름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그 시련이 얼마나 클지를 미리 안다면, 당신은 "난 도저히 그것을 견뎌낼 수 없어" 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하나님의 지원은 시련과 함께, 당신과 다른 모든 이들의 예상을 뛰어넘어 찾아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사랑하는 이들이 죽음으로 부름 받을 때를 염려하며 살아갑니다. 우리는 그렇게 되면 우리의 삶 전체가 엉망이 될 것과, 우리 스스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일은 전혀 그런 식으로 찾아오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전에 알지 못하던 방법으로 주님의 임재와 능력을 의식합니다.
많은 이들이 여러 위험한 일들을 통해서 죽음을 가까이 체험합니다. 우리는 평상시에는 두려움에 떨어져 할 상황인데 마음이 평안으로 넘치는 경우를 경험합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돕기 위해 우리를 찾아오시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를 위해서 용감하게 그들의 생명을 내놓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순교의 시대를 위한 순교의 은혜"를 주신다는 것을 새롭게 깨닫게 됩니다. 그들의 단호한 용기는 인간적인 용맹을 초월했습니다. 그들의 담대한 증거는 분명 위로부터 능력을 부여받은 것이었습니다.
필요에 앞서 염려부터 하는 것은 위궤양만 가져다줄 뿐입니다. 사실 하나님은 그들이 곤경에 처하기 전에는 은혜와 능력을 주시지 않습니다. D. W. 휫틀이 이렇게 말했듯이... .
"나는 내일과는 아무 상관이 없네.
구주께서 내일을 책임지시리.
내일의 은혜와 능력을 내가 빌려올 수 없을진대
어찌 내가 내일의 돌봄을 빌려오리."
여기에 애니 존슨 플린트의 기억할 만한 시를 소개합니다.
"짐이 점점 무거울 때 그가 더 큰 은혜를 주시네.
더욱 힘이 들 때 그가 더 큰 능력을 보내시네.
더해진 환난에 그가 그 자비를 더하시며
더해진 시련에 그가 평강을 더하시네.
우리의 인내의 곳간이 고갈될 때
우리의 힘이 중도에 소모될 때
우리의 모아둔 자원이 바닥이 보일 때
그때 우리 아버지의 충분한 공급이 시작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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