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름의 상'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6.03.02 지금도 말씀하시는 하나님- 7장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도

                      말씀하시는

                         하나님

                                                             윌리암 맥도날드

                                          7장

                           아직 늦지 않았다


   에델 진은 많은 사람들을 왜소하게 만드는 용감한 십자가 군사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녀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푯대를 향하여 좇아갔습니다(빌 3;14). 그녀는 주 예수님을 의지한 채 오직 전진밖에 몰랐습니다.


   그는 인디애나에서 25년간 교편생활을 하다가 더 이상 성경을 가르치거나 전도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자 조기퇴직을 했습니다. 그것은 그녀의 연금수입이 적지 않게 줄어드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그러나 퇴직은 적절한 표현이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알래스카에 살고 있는 오빠 부부로부터 기독교 고아원에 와서 성경을 가르치는 일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일을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때 그녀는 58세였고 막 외과수술을 받은 후였습니다.

   주님께서 그 나이에 그런 상황에 처한 사람에게 그런 중책을 맡기길 원하실까요? 그래서 그녀는 주님께 분명한 인도하심을 보여 달라고 여쭈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말씀을 읽고 있는데 시편 39편 5절이 눈에 띠었습니다. "...나의 일생이 주의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주님께서는 그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녀는 그 말씀에서 확신을 얻고 짐을 꾸리고 알래스카로 갔습니다.


   그녀가 성경교사로 몇 년간 수고하는 사이 알래스카는 한 주(州)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퇴직상태였으므로 가르치는 일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교사의 수가 부족해서 그녀는 공립학교의 대리교사로 복직해서 자유롭게 성경을 가르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길에 의해 인디애나에서 잃어버린 연금도 다시 받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통틀어서 5년간 알래스카에서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Posted by 행복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