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 무엇인가에 이끌려 살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대해 가지고

계시는 목적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목적없이 사는 삶은 의미 없는 행동,

방향없는 활동 그리고 이유 없는 행사들의

끊임없는 연속밖에는 될 수 없다.

목적 없이 사는 삶은 하찮은 삶이요, 무의미한 삶이다.

목적이 이끄는 삶에 따르는 유익

목적을 아는 것은 삶에 의미를 부여해준다.

인간은 삶의 의미를 갖고 살도록 만들어졌다.

삶의 의미가 있다면 인간은 거의 모든 것을 견딜 수 있지만,

반대로 삶의 의미가 없으면 그 어떤 것도 참을 수 없다.

하나님이 없다면 삶에는 어떤 목적도 있을 수 없고,

목적이 없는 삶은 의미가 없다.

의미가 없다면 삶의 중요함이나 소망도 없다.

가장 큰 비극은 죽음이 아니라목적 없는 삶이다.

소망은 우리의 삶에 공기와 물만큼 중요하다.

삶의 역경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 소망이 필요하다.

지금 절망을 느끼고 있다면 조금만 기다리라.

목적을 가지고 삶에 임하기 시작하는 순간

당신의 삶에 멋진 변화들이 일어나기 시작할 것이다

.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렘 29:11)

지금 불가능한 상황에 직면했다고 느끼고 있는가?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은....우리가 상상하거나

요구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일들을 하실 수 있다.

우리의 가장 큰 기도, 욕구, 생각 그리고 희망을 훨씬

뛰어넘는 일들을 하신다." (엡 3:20,LB).

목적을 알면 우리의 삶은 단순해진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를

명확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우리의 목적은 꼭 필요한 활동과 그렇지

않은 것들을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일을 하기 전에 간단히 "이 일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까?"

라고 자문 하면 된다.

목적을 알면 초점을 맞춘 삶을 살게 된다.

이는 우리의 노력과 에너지를

중요한 것에 집중하게 해준다.

우리가 선택적으로 살게 되기 때문에

모든 것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목적이 있고 초점이 맞춰진 삶만큼 강력한 것은 없다.

역사에서 가장 큰 변화를 만들어낸 사람들은

가장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산 사람들이었다.

예를 들어, 사도 바울은 거의 빈손으로

로마 제국에 기독교를 전파시켰다.

그의 비밀은 초점이 맞춰진 삶이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나의 모든

에너지를 이 한 가지에 집중시키고 있다.

과거를 잊고 미래를 기대한다." (빌 3:13, NLT)

목적을 알때 삶의 동기가 유발된다

.

목적은 열정을 낳는다.

뚜렷한 목적만큼 힘이 되는 것은 없다.

반대로 목적이 없으면 열정은 소실된다.

목적을 앎으로써 영생을 준비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이 땅에서의 영원한

유산을 만드는 데 인생을 보낸다.

그들은 죽은 후에 기억되고 싶어한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삶에 대해

어떻게 얘기하느냐가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느냐이다.

지구상에 유산을 남기기 위해

사는 것은 근시안적인 목표일 뿐이다.

영원한 유산을 남기기 위해 사는 것이

시간을 더 유용하게 쓰는 방법이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기억되기 위해

이 땅에 보내진 것이 아니다.

우리는 영생을 준비하기 위해서 이 땅에 보내졌다.

어느 날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고,

그분은 우리의 삶에 대해 조사하실 것이다

. 영생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 시험인 것이다.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기억하라. 우리 각자는

하나님의 심판대에 서게 될 것이다....

그렇다,우리 각자는 하나님께 자기삶에 대한

셈을 해야 할 것이다." (롬 14:10,12, NLT)

그러나 다행히도 하나님은 우리가

이 시험을 통과하기 원하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물으실 질문을 미리 가르쳐주셨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두 가지

중요한 질문을 하실 것임을 알 수 있다.

첫째, "너는 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함께 무엇을 하였느냐?"

그분은 우리의 종교적 배경이나

교리에 대한 생각을 묻지 않으실 것이다

.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들을 받아들였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신뢰하는 것을 배웠느냐는 것이다.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 고 말씀하셨다.

두 번째 질문은 "내가 너에게 준 것들로

너는 무엇을 했느냐?" 이다.

너는 삶을 통해 무엇을 했느냐?

내가 준 은사와 재능, 기회, 에너지, 인간관계

그리고 자원들로 무엇을 했느냐?

스스로를 위해 썼느냐?

아니면 내가 너를 창조한 목적을 위해 사용했느냐?

이 두 질문에 대답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첫 번째 질문은 우리가 영생을 어디

에서 보낼지를 결정해줄 것이고,

두 번째 질문은 우리가 영생에서

무엇을 할지를 결정해줄 것이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길때

우리는 두 질문 모두에 대해

대답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목적이 이끄는 삶/릭 워렌(RICK WARREN)>

Posted by 행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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