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의 해들을 보내다가 달콤한 승리를 누립니다 은혜의 간증

2014/06/1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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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

 

패배의 해들을 보내다가 달콤한 승리를 누립니다

 


이 간증을 벌써 했어야 하는데 많이 늦었습니다. 아빠 하나님께 찬양드리고 싶습니다.

2009년 6월 어느 금요일 저녁에 텔레비젼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트리니티 브로드캐스팅 네트워크 (TBN)에서 설교하고 있는 조셉 프린스 목사님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그는 내가 듣거나 보아왔던 다른 설교자들과 달라 보였고 그래서 나는 그가 하는 말을 귀기울여 들었습니다. 나는 내가 들었던 것이 너무 좋아서 다음 번 금요일 오후 9시에 텔레비젼 앞에 붙어 앉아서 그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나는 은혜와 의로움에 대한 조셉 프린스 목사님의 설교 CD를 두 개 구매해서 그것을 여러 번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내 평생에 그런 설교는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 가정에서 태어났고 22살에 개인적으로 그리스도를 받아들였지만 처음으로 복음을 듣고 있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내 안에서 심장이 뛰었고 그것은 내가 들은 것이 진짜 복음이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법을 지켜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나는 또한 내 기도에 응답 받으려면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나에게 하나님은 내가 잘못하면 징계하려고 기다리는 고약한 노인처럼 보였습니다. 나는 평생 두렵고 불안하고 혼란스러웠습니다. 나는 죄에 빠졌다가 회개하기를 계속 반복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나에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내가 잘못된 교리를 접하게 되었을 때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비록 구원 받았을지라도 대를 잇는 저주는 여전히 나에게 적용된다고 배웠고 나는 모든 곳에 도사리고 있는 악마로부터 나 자신을 보호할 힘이 없었습니다. 또한 의와 구원은 옛 언약의 율법을 지키서 거룩한 삶을 살아야 얻어지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진정한 은혜의 복음을 듣는 것-정말로 은혜는 공 없이, 자격 없이 주어지는 은총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의는 내가 구원 받았을 때 받은 선물이고 그것을 값을 지불해서 벌어낼 필요가 없다는 것, 그것은 내 귀에 음악과 같이 들렸고 내 영혼에 꼭 필요한 양분이었습니다.

그 이후 나는 조셉 프린스 목사님의 모든 책과 많은 설교 CD를 샀습니다. 나는 로스엔젤레스의 9번 채널에서 매일 그의 설교를 듣습니다. 조셉 프린스 목사님의 모든 설교는 너무도 나에게 자유를 줍니다. 특히 정죄함이 없는 하나님의 선물에 대한 설교가 그러합니다. 나의 모든 죄-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죄-가 용서받았고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 위에서 그 죄들이 모두 심판 받은 것을 보시기 때문에 내 안에서는 어떤 죄도 보시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것 만큼 자유를 주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나를 더이상 정죄하지 않으시고 앞으로도 정죄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내가 느끼는 자유와 하나님이 나에 대해 괜찮다고 하신다는 것을 아는 기쁨과 평강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너무나도 달콤합니다.

나는 2003년에 고혈압으로 진단 받고 그 후 7년 넘게 심하게 고통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2010년 5월, 예수께서 그 몸에 채찍 맞으실 때 이미 나의 치유가 공급되었다는 것을 프린스 목사님으로부터 배운 후에 치유함을 받았습니다. 나는 이미 치유되었고 내가 겪는 모든 것은 내 몸에 있는 거짓 증상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나는 믿음으로 나의 치유를 붙잡았고 치유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며 매일 아침 저녁으로 성만찬을 하곤 했습니다.

주께서는 또한 불면증도 치유해 주셔서 나는 이제 아가처럼 잡니다. 내가 잠을 못 잘 때면 주께서 방언기도를 하도록 인도하십니다. 기도를 하다보면,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른 채 다음 날 아침에 깨어나곤 합니다. 여러 차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나는 2010년에 침실이 3개 있는 타운하우스를 살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기적이었습니다. 나는 그해 11월에 실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자금을 공급해 주셨습니다. 실직 당한지 6개월만에 항상 일하고 싶어했던 업체에 원하는 일자리를 얻었습니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매우 좋은 급료과 함께 말입니다.

하나님의 은총은 나의 가족 모두에게 있었고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매우 견실하고 자신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의 남편은 내가 단단해졌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결혼을 축복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더이상 전처럼 싸우지 않습니다. 모든 영광이 주 예수, 나의 구세주께 있기를.

익명을 요청함 ㅣ 캘리포니아, 미국

 

Posted by 행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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