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성경에 나오는 그 예수님을 알고 있는가?
요한복음 14: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한번은 어떤 사람이 그저 하나님께 뭔가를 구한다고 해서 그것이 하나님께서 그것을 주실거라는 뜻은 아니라고 내게 말했다. 그는 요한일서 5장 14-15절을 인용하면서, 우리가 먼저 그분의 뜻에 따라 구해야 하고 그 이후에야 하나님께서는 들으시고 우리가 그분께 구한 것을 우리에게 주신다고 말했다.
물론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나 말씀에 어긋나는 것을 구하지 않는다. 그러나 앞에 한 말이 보통 은연중에 풍기는 것은 우리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항상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즉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는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라고 말씀하지 않으셨는가? (요한복음 14:9 --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이것은 만일 당신이 당신과 당신 가족을 향한 아버지의 뜻이나 생각이나 마음이나 태도를 알고 싶다면 그저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을 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만일 당신의 자녀가 아프다면, 그 아이를 치유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가? 글쎄, 예수님을 보고 그분이 아픈 아이들에게 어떻게 사역하셨는지 보라ㅡ귀신 들린 수로보니게 여인의 딸, 죽어 있는 야이로의 딸, 이미 죽어서 막 무덤에 묻히려고 하는 나인성 과부의 독자. (마가복음 5:22-24, 35-43 ; 누가복음 7:12-15) 예수님은 귀신을 쫒아 내셨다. 그분은 죽은 자를 일으키셨다. 그분은 그들을 다 치유하셨다!
사랑받는 자여, 이렇게 말하지 말라, "우리는 결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어. 그분은 어떤 때는 치유하시고 어떤 때는 치유하지 않으셔. 그분은 아마 우리를 축복하실지도 모르지만 또한 우리의 축복을 가져가 버리실지도 몰라."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은 결코 누구도 병들게 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누구도 가난하게 만들지 않으셨다. 그분은 적은 것을 12광주리 가득히 남도록 더 많게 만드셨다. (마태복음 14:20) 그분은 어부들에게 그물이 찢어지고 배가 가라앉을 만큼 물고기를 주셨다. (누가복음 5:6-7)
나의 친구여,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은 사람들을 치유하고 구조하고 번영케 하고 구원하기를 좋아하셨다. 이 예수님은 어제도 오늘도 영원히 동일한 분이시다. (히브리서 13:8 --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그리고 그분은 오늘날 당신에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그러므로 당신은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다. 당신이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과 그분이 하신 일을 알 때, 당신은 그분이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하실 것인지 알 수 있다.
[출처] 조셉 프린스 - 당신은 성경에 나오는 그 예수님을 알고 있는가?|작성자 하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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