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혼자가 아니다, 항상 돌봄을 받는다
베드로전서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가족이 얼마나 단단히 결속되어 있는지 혹은 친한 친구가 얼마나 많은지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가 힘든 시간이나 시련을 겪을 때는, 여러 번, 우리는 여전히 완전 혼자이고 진정 나를 돌보거나 이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처럼 느낀다.
마르다는 그런 느낌을 알았다. 그녀는 언젠가 예수님께 이렇게 외친 적이 있었다, "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섬기게 놔두는데 신경도 안쓰시나요?" (누가복음 10: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예수님의 제자들 역시 초라하고 혼자인 것 같고 어려움 속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았다. 그들이 공포스러운 폭풍 속에 휩쓸렸을 때, 그들은 외쳤다, "선생님, 우리가 죽어가고 있는데 신경도 안쓰시나요?" (마가복음 4:38 --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오늘날, 아마 당신 마음 속의 외침 또한 "주님, 저 혼자 남겨졌는데... 제가 이런 일을 겪고 있는데... 제가 죽어가고 있는데 신경도 안쓰시나요?"일지도 모른다.
나의 친구여, 주님은 당신을 돌보신다. 그분은 당신을 너무도 사랑하셔서 당신이 당신의 모든 염려를 그분께 던지기를 원하신다. 일부가 아니라 당신의 염려 모두를 말이다. 그분은 당신의 큰 염려들도, 작은 염려들도 둘 다 원하신다. 그분에게는 너무 작은 것이나 너무 큰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만일 그것이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염려라면, 그분은 당신이 그것을 그분께 던지기를 원하신다.
사도 베드로가 "너희 모든 염려를 다 그분께 던지라"고 썼을 때, 그는 당신의 염려를 주님께 던지는 계속적인 행위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염려가 왔을 때,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그것을 그분께 던지기를 원하신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당신이 취하기를 바라시는 생활방식이다. 왜 그럴까? 그 구절이 우리에게 이유를 말해준다ㅡ"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당신은 당신의 모든 염려를 당신을 사랑하시는 분 그리고 당신을 위해 오셔서 죽으려고 하늘의 모든 것을 떠나신 분에게 던지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당신의 염려를 던지고 있는 분은 바로 그런 분이시다. 그분은 그저 어떤 사람이 아니라 당신을 위해 그분의 생명을 주신 분이다!
당신이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믿기 원하신다. 그분이 당신을 떠나거나 버리지 않으시리라고 친히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히브리서 13:5 --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분이 보살피는 대상으로서, 그분은 당신의 남은 평생동안 당신을 돌보실 것이다.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고 항상 돌봄을 받는다!
[출처] 조셉 프린스 - 결코 혼자가 아니다, 항상 돌봄을 받는다|작성자 하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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