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종착역

믿음,신앙 2015. 11. 5. 12:37

   인생의 종착역


   믿음의 길과 행위의 길 좁은 길과 넓은 길, 천국 길과 지옥의 길,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 구원의 길과 심판의 길.


   인생은 두 길 중 한 길을 여행하고 있는 나그네입니다. 시간이라는 열차를 타고 과거라는 역에서 출발하여 현재를 거쳐 "영원" 이라는 종착역을 향해 여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원" 이라는 종착역에 이르게 될 순간이 얼마나 가까왔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사실상 모든 사람의 출발은 동일했습니다. 멸망의 길 위에서 마지막 종착역인 지옥을 향해 출발한 것입니다. 그러나 여행도중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만난 사람들은 새로운 종착역인 천국을 향해 여행하게 되었고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은 여전히 그 종착역인 지옥을 향해 여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이 두 길을 동시에 여행할 수 없습니다. 주일에는 구원의 길을 가고 월요일에는 멸망의 길을 갈 수는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지금까지 가고 있는 멸망의 길에서 돌이켜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마지막 종착역인 지옥은 지나온 시간만큼 더욱 가까와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구원의 길을 여행하고 있다면 천국은 지나온 시간만큼 더욱 가까와진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어느 길에서 여행하고 계십니까? 멸망의 길입니까, 아니면 구원의 길입니까? 당신의 종착역은 어디입니까? 천국입니까, 아니면 지옥입니까?


   세상에서 가장 분명한 선언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다" (로마서 3:23)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하나님을 멀리 떠난 죄악의 길, 멸망의 길로 가고 있었습니다 (이사야 53:6).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범한 모든 죄를 예수 그리스도께 담당시키시고 생명의길,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멸망의 길 한복판에 십자가가 높이 세워졌고 거기에서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천국길이 열린 것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하나님)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만약 당신이 아직도 길과 진리와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스스로의 길, 넓은 멸망의 길에서 여행하고 계신다면 회개하고 돌이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십시오. 그것만이 유일한 생명의 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3 :18).


                                                                                                                             - 전도출판사 -

'믿음,신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어도 죄인인가? - 사랑을 사려느냐?  (0) 2015.11.07
호루라기  (0) 2015.11.06
최고의 줄타기 선수  (0) 2015.11.04
초대장  (0) 2015.11.03
야고보서 -제10과 기쁘게 참으라(야고보서 5:7-12)  (0) 2015.11.02
Posted by 행복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