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에서의 이혼불가 (막10)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주께서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때가되면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
그 둘이 연합하여 한몸이 될찌니라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하나님이 짝지워 주신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누구든지 그 아내를 내어버리고
다른데 장가들면 간음을 행함이요
또 아내가 그 남편을 버리고
다른데 시집가도 간음을 행함이라
주님은 명백하게 이혼을 금했으나
사람들은 너무쉽게 이혼을 하는도다
세상은 어둡고 주의말씀 모르니
그것이 얼마나 큰 잘못인줄 모르고
육신의 소욕대로 이혼을 하거니와
주안의 성도들은 이혼이 불가하니
둘이 한 몸이 되었기 때문이요
주께서 이혼을 금하셨기 때문이라
아내를 버리고 다른데 장가들면
본처에게 간음죄를 짓는 것이며
남편을 버리고 다른데 시집가도
간음죄를 짓는 것이라 하셨나니
주안에서 이혼함은 생각도 말찌며
빈말로도 절대로 말하지 마시라
인생은 다 외로운 존재이니
주님이 맺어주신 소중한 배우자를
끝까지 신뢰하고 사랑하게 하시며
서로를 위로하며 한길가게 하소서
마귀는 가정을 해체하려 혈안이나
주님은 가정을 지키시려 애쓰시니
가정이 깨어지면 마귀가 기뻐하나
가정이 회복되면 주님이 기뻐하네
이땅의 남편아내 주의뜻을 받들어
서로를 사랑하며 행복을 가꾼다면
주님이 도우시고 가정을 인도하니
하늘로서 내려오는 복을 누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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