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오의 친구들'에 해당되는 글 1176건

  1. 2020.04.14 "윌리엄 뿌렌함 사역자"
  2. 2020.04.14 하박국의 질문과 주의 대답 (합1)
  3. 2020.04.13 [낙관으로 절망을 넘어갑시다]
  4. 2020.04.13 침례요한을 생각하며

"윌리엄 뿌렌함 사역자"

  조승남 당산교회


세계대전후 전세계가 흑사병 즉 페스트가 만연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쓰러질때, 시쳬치우는 사람이 없어서 정부가 곤란에 빠졌습니다.

이때 허름한 옷차림에 털털거리는 트럭을 몰고 나타난 한 노인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시체를 치우겠다고 합니다.

혹 노인이 너무 가난해서 시체치우다가 죽을 지라도 돈벌이 목적으로 시체를 치우겠다고 나선게 아닌가 싶어서.

시체 한구당 돈을 많이 드리겠다고 정부가 제안을 했습니다.
노인은 돈이 필요없다. 그냥 봉사하겠다고 해서 더욱 놀랬습니다.

그는 위생복도 입지 않고 시체를 트럭에 옮겨 싣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놀란가슴으로 저 노인네 시체치우다가 언제쯤 쓰러지고, 죽게 되는지를 기다려 보자고 모두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노인은 하루종일, 한주간, 한달간, 시체치우는 일을 계속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그는 시체들을 치우다가 그늘에 앉아 쉬면서 그 손으로 빵조각을 찢어서 먹는것이엇습니다.
그래도 쓰러지지도 죽지도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노인이 쓰러져 죽는 날을 기다리다가 노인이 아프지도 않고 죽지도 않고 쉬지도 않고, 시체 치우는 일을 계속하니까,

모두들 한입으로 하늘에서 신이 내려왔다, 천사가 내려왔다고 소동이었습니다.

정부관계자와 각종 의료진들이 다가와서 노인에게 물었 습니다.

당신은 신이요, 천사요?
노인은 나는 사람이요, 나는 신도 천사도 아니오.

즉시 의료진들과 정부관계자들이 노인을 모시고 실험실에 들어갔습니다.

노인의 손바닥에 페스트균, 흑사병균을 떨어뜨리면서 현미경으로 관찰했습니다.

기이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균주가 노인 손바닥에 떨어지는 순간 새까맣게 타죽는 모습을 의사들과, 정부관계자들이 현미경으로 목격하고 쓰러졌습니다.

다시 노인에게 물어습니다.
도대체 당신은 누구십니까?

나는 가난한 교회 은퇴목회자 입니다.
내가 믿는 예수님의 종입니다.
그 노인은 월러엄뿌렌함 사역자 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앙고백이자, 복음을 전하기 시작 했습니다.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말씀을 매일 매순간 묵상하고, 믿는 믿음이 나를 그리스도 예수의 종이 되게 했다고 고백하는 것이었습니다.

고후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막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예수님의 놀라운 사랑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사랑으로 우리를
보호하고 함께 하십니다.
오늘도 이러한 고백하는 믿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성도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Posted by 행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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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의 질문과 주의 대답 (합1)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율법이 해이하고 공의를 버렸나니
악인이 의인을 에워싸고 치는도다

겁탈과 강포와 변론과 분쟁이 일고
간악과 패역을 날마다 보게하니
주께서 이런죄악 못본체 하시오며
종이 부르짖고 간구해도 응답이 없나이까

선지자 하박국이 하나님께 호소하니
하박국의 기도를 주님이 대답하시되

너희는 열국을 보고 놀라고 놀랄찌라
너희 생전에 내가 한 일을 행하리니
보라 내가 사납고 성급한 백성
남의 땅을 빼앗는 바벨론을 세워 보내리라

그들은 두렵고 무서우며 마음대로 행하나니
그 말은 표범보다 빠르고 이리보다 사나우며
그 기병은 식물을 움키려는 독수리와 같도다

강포를 행하여 몰수히 사람을 사로잡고
열왕을 멸시하며 방백을 비웃으며
모든 견고한 성을 비웃고 그것을 취하리라

하나님이 바벨론을 일으키사
범죄한 유다를 심판할것 이르시자
주의 방법 동의 안돼 선지자가 질문하네

유다의 징계위해 바벨론을 세우셨다지만
악을 참아 보지 못하시는 정결하신 주여
어찌 악인이 저보다 의로운 자를 칠 수 있나이까

어찌하여 사람을 바다의 어족같게 하셔서
그가 낚시와 그물로 모아 잡아 기뻐하고
그물과 초망앞에 분향하고 제사하며
그물을 떨고는 연하여 살륙함이 옳으니이까

사람 막대기와 인간 채찍으로 다스리는 주께서
유다의 거룩위해 바벨론을 사용하네

주께서 하시는 일 의롭고 정당하니
누구라도 주님께 항의할 수 없도다

주께서 받으시는 아들마다 징계하시며
징계가 없는자는 사생자와 같음이니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게 하시고
주의징계 달게받아 고침받게 하셔서
보석처럼 진주처럼 아름답게 하소서

아들로 받아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의 행사 조금도 불평하지 않으며
공의의 하나님을 높여 찬양 드리고
거룩하신 주님을 따라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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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으로 절망을 넘어갑시다]

조준안 여주교회


''미국인이 가장 호감을 가지는 퍼스트 레이디 이야기''입니다.

첫 인상이 매우 좋은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표정은 항상 ''매우 밝음'' 이었습니다.

그 밝은 표정으로 주위 사람들을 즐겁고 편안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이 10살 때 고아가 됐다는 걸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한 끼 식사를 위해 혹독한 노동을 해야했던 어린 시절, 소녀는 돈을 땀과 눈물의 종이조각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소녀에게는 남들이 갖지 못한 자산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낙관적 인생관으로 어떤 절망 적인 상황에서도 비관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되어 여섯 자녀 중 한 아이가 숨을 거뒀을 때도

"아직 내가 사랑 할 수 있는 아이가 다섯이나 있는 걸"이라 말했습니다.

남편이 다리를 못써 휠체어 인생이 됐을 때, "불구인 나를 아직도 사랑하오?" 하고 묻자,

여인은 웃으며 말했습니다.
"내가 언제 당신의 다리만 사랑했나요?"

이 여인이 바로 미국 제 32대 대통령 프랭크린 루스벨트의 부인이자 미국인이 가장 호감가는 퍼스트 레이디로 꼽는 엘리너 루스벨트여사입니다.

한창 정치 활동을 왕성 하게 하던 루스벨트는 39세 때에 갑자기 소아마비로 인해 보행이 곤란해져 다리를 쇠붙이에 고정시키고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했습니다.

절망에 빠진 그가 방에서만 지내는 것을 말 없이 지켜보던 아내 앨리너 여사는,

비가 그치고 맑게 개인 어느 날 남편의 휠체어를 밀며 정원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비가 온 뒤에는 반드시 이렇게 맑은 날이 옵니다!

당신도 마찬가지예요!

뜻하지 않은 병으로 다리는 불편해졌지만 그렇다고 당신 자신이 달라진 건 하나도 없어요!

여보!
우리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아내의 말에 루스벨트가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영원한 불구자요!
그래도 나를 사랑하겠소?”

“아니 여보! 그럼 내가 지금까지는 당신의 두 다리만을 사랑했나요?”

아내의 이 재치있는 말에 루즈벨트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장애인의 몸으로 대통령이 되어 경제공황 을 뉴딜정책으로 극복 했고,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아내의 말 한 마디가 남편의 인생을 결정합니다.

삶이란 선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삶을 스쳐 지나갑니다.

그러나 진정한 친구들 만이 당신의 마음속에 발자국을 남기지요.

스스로를 조절하려면, 머리를 사용해야 하고, 다른 사람을 조절하려면 마음을 사용해야 합니다.

노여움(anger) 이란 위험(d-anger)에서 한 글자가 빠진 것입니다.

누군가가 당신을 처음 배신했다면 그건 그의 과실이지만, 그가 또 다시 당신을 배신했다면 그 땐 당신의 과실입니다.

돈을 잃은 자는 많은 것을 잃은 것이고,
친구를 잃는 자는 더 많은 것을 잃은 것이며, 신의를 잃은 자는 모든 것을 잃은 것입니다.

젊음은 우연한 자연의 현상이지만, 아름다운 노년은 예술작품입니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테리이며, 오늘은 선물입니다.

선인이 말씀 하시길, 같은 물이라도 사슴이 마시면 녹용이 되고, 독사가 마시면 독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같은 환경일지라도 그것에 대한 사람의 자세가 어떠한가에 따라 그 환경은 녹용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ᆢ좋은 글 중에서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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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요한을 생각하며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신약시대 태어났지만 구약에 속한 사람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의 교량역할 하며
주의 길을 평탄케 하러 세상에 태어났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 전파한 사람

약대털옷 입고, 석청과 메뚜기를 먹으며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 살다가
세상죄를 지고가는 어린양을 증거하고
무대에서 신속히 사라진 하나님의 사람

받은 사명 충실하다 결혼도 못한 사람
포도주의 즐거움도, 가정의 안락함도
주의 길을 예비하려 이 모든것 반납하고
관심사가 오직 그리스도 뿐 이었던 사람

나는 그분의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니
그리스도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겠다고 말하며
자기의 제자들을 주님께로 보낸 사람.

신부를 취하는 신랑을 보고 기뻐하며
짧은 세월 살다가 신속하게 사라지되
계집아이 농간에 목이 잘려 죽었지만
땅에서 여자가 낳은자 중 제일 컷던 사람

요한은 주님의 친구라면, 교회는 신부로다
요한은 구약에 속했고, 교회는 신약에 속했도다
신약교회에 속한자는 요한 보다 큰 자이니
측량치 못할 주의 은혜 몸둘바를 모르겠네

질그릇을 깨뜨려야 내안의 빛 발하리니
내 몸을 쳐 복종시킴 마땅하며
육체의 자랑거리 배설물로 여기고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으심을 본 받는도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이 드러나고
인간 아무개는 없어져야 하리
나의 삶에 오직 그리스도는 흥하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 침례 요한처럼

Posted by 행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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