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십자가 (마 27)
이세중 의정부 동부교회
죽음의 쓴잔을 마시러 오신 주님
죄의 삯은 사망이요 피가 죄를 속하기에
유월절 양으로 희생이 되셨도다
나를 아버지께 인도해 주시려고
내 모든죄 대신지고 십자가에 달리셨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주님의 큰 고통 어찌 다 알겠는가
인류의 죄 담당하고 죽으시는 아들을
아버지가 잠시동안 외면 하셨도다
인류의 구원의 길 십자가 뿐이기에
주님께서 흔연히 나무에 달렸도다
나무에 달린자는 저주아래 있음이니
나의저주 대신지고 주님께서 매달렸네
공의와 사랑이 함께 나타났도다
긍휼과 진리가 같이 만났으며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네
진리는 땅에서 솟아 났으며
의는 하늘에서 하강 하였네
개국이래 땅에서 가장 큰 사건일세
하나님이 죄인위해 고난받고 죽었으니
이보다 더한 사랑 어디서 찾을소냐
누구도 이해못할 신비로운 사랑일세
주님피가 흘려졌고 세상죄는 속죄됐네
마귀권세 파했으며 주님승리 하셨도다
성소휘장 찢어졌고 믿음으로 천국가네
나의 범죄 때문에 죽으신 예수님
아버지께 인도하려 다시 사셨네
어둠속을 방황하며 소망없던 이 죄인이
빛가운데 기뻐하며 참된 소망 노래하네
영원히 잊지못할 주님의 사랑
십자가에서 증명된 하나님 사랑
감사로 제사하며 주께 영광 돌리네
'엠마오의 친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의 만찬 (0) | 2018.05.23 |
---|---|
믿어야할 이유와 믿음의 본질 (복음) (0) | 2018.05.22 |
예수님의 성전정화 (막 11) (0) | 2018.05.21 |
누가 큰 자인가 (마 20) (0) | 2018.05.20 |
부자 청년의 실수 (막 10) (0) | 2018.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