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넬료의 구원 (행10장)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로마 군대의 백부장인 고넬료
유대 족속과 자기 종들에게 존경받는 사람
하나님께 기도하며 많은 백성 구제하고
온 집으로 주를 경외하는 경건한 사람
훌륭한 사람이나 아직 구원받지 못했네
육으로 난것은 그저 육일 뿐 이기에
도덕적으로 훌륭해도 소용이 없나니
그러므로 사람은 거듭나야 하리로다
천사가 나타나 베드로를 청하라 명하네
복음 전파는 천사에게 맡긴것이 아니기에
베드로를 데려오려 하인들을 보냈나니
천사도 흠모하는 복음의 제사직무
제 육시쯤 옥상에서 기도하는 베드로에게
부정한 짐승 담긴 그릇, 위로부터 내려오네
하늘로서 나는 소리, 베드로야 잡아 먹으라
주여! 지금까지 부정한 것은 먹지 않았나이다
내가 깨끗케 한 것을 네가 속되다 말라
이런 일이 세번 있은 후 그릇이 올라가매
이방인에 전도하라는 주의 뜻을 깨닫고
고넬료의 종들 따라 가이사랴로 들어갔네
고넬료의 일가와 친구들이 다 모여 있도다
주를 경외하며, 말씀을 사모하는 이방인들
사람의 외모를 취하시지 않는 하나님을 깨닫고
베드로의 마음이 고무되고 복음을 전하네
하나님께 기름부음 받은 그리스도 예수
인류의 모든 죄를 지고, 십자가에 죽었으나
하나님이 사흘만에 다시 살리셨도다
산자와 죽은자의 재판장 된 그리스도
그 이름 믿는자는 모든 죄를 사함받네
말씀 듣는 모든 자에게 내려온 성령
유대인과 이방인을 차별하지 않으시네
성령받은 이방인들 모두 침례 받았도다
성령께서 주권적으로 복음을 인도하네
편협한 유대주의 주님께서 타파하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시기 위하셔서
주님의 세계비전 종들통해 준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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