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산과 예루살렘/ 두 언약 (갈4)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주께서 율법의 저주에서 나를 속량하사
아들의 명분얻어 기뻐하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시고
종이 아닌 아들로 하늘유업 잇게 하셨네
갈라디아 교회에 다른복음 들어오니
갈라디아 성도들에 혼란이 야기됐네
믿음으로 구원받고 달음질을 잘하더니
율법으로 돌아가서 고통받고 신음하네
사도바울 다시금 복음진리 증거하며
교회위해 해산의 수고 다시 하는도다
율법아래 있고자 하면 어리석은 자이니
종의 멍에 다시메고 고통하는 것이로다
사도바울 성도들을 깨닫게 하려고
율법과 은혜를 비교하여 설명하네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었나니
하나는 계집 종에게서 낳고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는데
계집 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났도다
이것은 비유니, 두 여자는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하가요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으로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노릇 하였나니
율법아래 있는자는 누구라도 종이로다
위에있는 예루살렘, 자유자요 우리의 어머니니
은혜의복음 믿는자는 종이아닌 자유자요
우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일세
그러나 그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약속을 따라 난 자 핍박함같이
지금도 육에 속한자가 영에 속한자 핍박하나니
사탄이 성도의 자유 뺏고 종삼으려 하지만
사탄에게 속지않고 참 자유 지켜야 하리라
사라와 하갈이 대립하고 갈등하였나니
그때 성령이 밝히 말씀 하심같이
계집종과 아들은 집에서 쫓겨났고
이스마엘, 이삭과 같이 유업얻지 못하였네
믿음으로 구원얻은 모든 성도들은
계집종의 자녀아닌 자유자의 자녀이며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이니
다시는 종의멍에 메지 말찌며
주께서 주신자유 굳세게 지킬찌라
영원히 변치않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일반으로 얻은구원,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
내가 땅에 거하는 동안, 주님나라 갈때까지
굳세게 붙들어야 할 은혜의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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