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디라 교회에 보내는 말씀 (계2)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말씀하네


네 사업, 사랑, 믿음, 섬김,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 있나니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케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도다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할 마음조차 없었도다


앞으로, 내가 그를 더러운 침상에 던지고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그 악한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저들 모두 큰 환난 가운데 던지리라


두아디라에 남아있어 이 교훈 받지않고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겐

다른 짐을 그들에게 지울 것 없나니

너의믿음 내가 올때까지 굳게 잡으라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나의 일을 행하는 자는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주님이 철장으로 질그릇을 부숨처럼

저희도 주가주신 권세로 함께 다스리리


내가 또한 그에게 새벽별을 주리니

귀 있는자는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


주님은 정결한 신부를 원하시나

교회가 타락하여 음녀로 변했나니

고난받는 십자가의 좁은길을 떠나서

우상과 연합하며 세상영광 즐겼도다


이름은 교회이나 더럽게 타락하니

음녀를 하나님이 큰 환난에 던지실때

음녀와 더불어 간음하던 세상도

음녀와 함께 졸지에 망하겠네


이세벨이 교회를 타락시킨 가운데

음행의 포도주잔 즐겁게 기울일때

소수의 성도들은 신앙을 지키려고

무수한 고난을 참고 견뎠도다


주께서 준엄한 심판을 내리실때

음녀는 영원히 망할 것이로되

이기는자 영원한 영광을 차지하리


종교에 속한자는 음녀에게 속했나니

주님의 말씀따라 속히 회개하여

정결한 처녀로 거듭나게 하시고

바벨론서 탈출하고 음녀에서 벗어나

많은이가 참된구원 얻게 하소서


거듭난 성도들은 거룩한 신부이니

신랑되신 예수님을 사랑하게 하시며

주의재림 간절히 사모하게 하시며

주님을 진심으로 경배하게 하소서

Posted by 행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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