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사만 사천이 부른 노래 (계14)

십사만 사천이 부른 노래 (계14)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이 섰고

그와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 쓴것 있더라

하늘의 천군 천사 새노래 부를때에

하늘의 새노래 아무나 못배우고

땅에서 구속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인만 배워 노래 부르도다

하나님께 인침받은 십사만 사천인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주님께 정절이 있는 자들인데

어린양이 인도하는대로 따라가며

사람중에 구속받아 처음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십사만 사천이 새 노래 부름처럼

하늘의 노래를 마음껏 부르며

어린양을 날마다 찬양하게 하소서

세상에서 구별된 십사만 사천처럼

주님께로 구별된삶 살게 하시고

어린양이 어디로 나를 인도하시든

즐거이 따라가며 순종하게 하소서

세상영광 거절하고 주님을 따를때에

세상이 미워하여 고난, 핍박 받겠지만

나같은 죄인을 주가사랑 하셨나니

그 사랑에게 매이어 주님을 따르도다

믿는자는 첫열매로 주님께 속한자니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 맺게 하시되

주님을 본 받아 흠없이 살아가며

주님처럼 진실만 말하게 하시고

주의 복음 능력있게 전파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