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마다 우리짐을 지시는 주님(시68:19)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죄의 짐을 지고 살던 곤비한 인생

무거운 짐 주님이 모두 맡으셨네


죄악에 찌들어 고통하며 살던 인생

주님이 구원하려 하늘로서 오셨도다


갈보리 언덕에서 나의 죄짐 대신지사

인생의 진정한 쉼 허락 하셨네


진토같은 인생이요 항상 불안한 인생

날마다 넘어지며 온전치 못한인생

주께서 긍휼과 자비로 붙들어

주시도다


날 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님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하네


주는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사망에서 피함이 주로 말미암았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여 내게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로다


무거운 짐 벗고 가벼운 짐지고

무거운 멍에 벗고 쉬운 멍에 메고

온유하고 겸손한 주께 배우며

내 마음 안식하고 참 쉼을 얻었네


죄의 형벌로부터 구원하여 주시고

죄의 세력으로부터도 구원하여

주시니

주님의 돌보심에 항상 감사 드리며

마지막에 죄 자체로부터 구원해

주시리라


주님의 영원 속죄 믿고 감사하며

임마누엘 나의주를 기뻐하고

찬양하며

오늘도 하나님께 모든영광 돌리도다

Posted by 행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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