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과 빛 (마 5)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주를 믿는자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그 맛을 잃는다면

무엇으로 음식을 짜게 하리요

쓸모없이 된 소금은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히게 되겠도다


믿는자는 세상의 빛이니

산위의 동네가 숨기우지 못하겠고

사람이 등불을 말 아래 두지않고

등경위 높은곳에 두나니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게 함이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앞에 비추어

저희로 너희 착한행실을 보고

너희 하늘 아버지께 영광 돌리게 하라


짠맛잃은 소금은 쓸데없나니

사람에게 밟히어 부끄럽게 되리라


소금은 부패를 막는 방부제요

죄악된 세상에 소금이 필요한데

믿는자는 주께서 소금이라 이르시니

소금이 제몸녹여 맛을 내듯이

우리도 희생으로 맛을내게 하소서


등불켜서 상자로 덮어놓지 아니하니

이는 빛이 구석구석 비취게 함이요

어두움을 몰아내고 밝게하기 위함이라


주께서 믿는자를 빛이라 이르시니

그안에 그리스도를 모셨기 때문이라


등불켜서 등경위에 두는것처럼

우리빛을 사람에게 비취게 하시되

주님을 드러내는 아름다운 행실통해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게 하시고

아버지께 모든영광 돌리게 하소서


믿는자는 질그릇에 보배를 담았나니

질그릇을 깨뜨리고 그안의빛 발산하여

어둔곳에 주의영광 선전하게 하시되

날마다 선한 간증 나타내게 하소서

Posted by 행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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