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나의 보호자 (시 121)
이세중 의정부 동부교회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나의 하나님
영원 무궁히 나를 지키시리
주께서 너를 실족치 않게 하시며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지키시나니
주는 너를 지키시는 자시요
네 우편에서 너의 그늘 되시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고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며
주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 면케 하며
너의 출입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
나의 보호자인 주님을 기억하며
광야같은 세상을 믿음으로 통과하되
주님을 의지하며 기쁘게 찬양하네
세상을 통과할때 환난 질고 많다해도
신실하신 주께서 나를 지켜 주시나니
내 마음 든든하고 흔들리지 아니하며
나의 노래가 되신 주님을 사랑하네
주의백성 크고 두려운 광야를 지날때
불과 구름으로 저희를 인도했듯
지금도 주께서 자기백성 인도하되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신실하게 인도하네
주님은 나 보다 나를 더 잘 아시나니
나의 머리카락 수를 다 세시고
내 생각과 내 가는 길 다 아시며
나의 시작과 결말을 다 아시도다
이같이 전능하신 주께서 나의 편이되사
영원까지 지키시고 인도하시니
항상 주를 의지하고 감사드리며
찬양과 모든영광 하나님께 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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