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의 복 (시128)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의 복 (시128)

이세중 의정부동부교회

누구라도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도를 행하면 복이 있나니

그 손의 수고대로 먹을 것이요

참으로 복되고 형통 하리로다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아이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주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얻고

그가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찌니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 것이요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찌라

이스라엘은 주님의 지상백성 들인데

주께서 땅의 이스라엘에게 약속한 복은

음식으로 배부름의 축복이요

가정과 자녀의 축복이며

장수와 평강의 축복이요

형통과 번영의 축복이니

혈통적 이스라엘은 땅의 축복 받았도다

교회는 주님의 천상 백성들이요

주께서 천상 백성에게 약속한 복은

땅의 복을 뛰어넘는 하늘의 복이요

지극히 거룩하고 영광스런 복이라

성도들은 영원한 생명의 복 받았으매

가난해도 감사하고

병약해도 감사하며

아내가 없어도 감사하고

자식이 없어도 감사하며

단명해도 감사하고

지금 죽어도 감사하니

영원한 생명을 얻었기 때문이요

주님으로 기뻐하고 감사하는 삶을사니

 

세상이 이해못할 신기한 능력이라

육에 속한자는 신령한 것 알수없고

영에 속한자는 주의 뜻을 아나니

거듭난 사람은 영생을 가졌기에

주님으로 만족하며 영원히 기뻐하네

사망을 이긴 복 보다

더 큰 복이 무엇이며

주의 사랑 입은 것보다

더 큰 복이 무엇이랴

믿는자는 날마다 이렇게 외칠찌니

나의 나된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요

나는 주님 한 분 만으로 영원히 만족하니

지금 당장 죽어도 후회가 없으며

사나 죽으나 주의 영광 위하도다

나의 눈을 뜨게하사 하늘영광 보이시고

험난한 인생길에 나와 동행 하시나니

가장 복된자는 주를 만난 인생이요

누가 뭐래도 주를 사랑하는 사람이며

영원한 천국을 소유한 사람이라

영생을 소유한자 감격하여 노래하되

주의구속 노래하며 기쁨으로 살아가되

내 생명 다하여 주님께 갈때까지

감사로 하나님께 모든영광 돌리며

하늘평강 맛보며 행복한 길 갑니다